★ 까마중의 항암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
까마중은 가지과에 속하는 1년생 풀로서 주로 나무 밑 이나 담벼락 밑, 응달진 곳에서 자라며, 키가 20~90cm 정도에 이른다. 7월 장마철이 끝나면 키가 부쩍 자라 있 고,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경에 잎겨드랑이에서 작고 하얀색의 꽃이 피면서 성질이 급한 놈은 열매가 익어가 게 된다.
까마중의 열매는 진한 검은색 장과로 익는데,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예전에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심심풀이로 따서 먹곤 했었다.
1 ) 까마중의 특징
까마중은 봄에는 어린 잎을 따서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차가운 물속에 넣고 우려내서 나물로 먹는다. 또 가을이 되면 까마중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을 용규 라는 한약이름으로 부르는데, 생약명은 용규, 고채, 흑성성, 천천가 라고도 한다.
까마중은 주로 민간에서 해열제나 이뇨제로 사용해 왔 다. 까마중은 까마종이라고도 부른다. 잎이 가지의 잎과 비슷해서 "하늘가지"라고도 하며, 맛이 쓰다고 고채 라 고도 부른다. 많이 먹으면 입이 부르트는 독성이 있다.
2 ) 까마중의 성분과 약리
까마중은 솔라닌, 솔라마진 등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알칼로이드의 함량은 열매에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덜 익은 까마중의 열매에는 4.2%나 될 정도로 함량이 높다.
까마중 추출물은 동물실험을 했을 때 코티손과 같은 항 염증작용을 한다. 까마중에 들어있는 솔라닌과 솔라소 닌은 심장의 평활근를 흥분시킨다. 또한 솔라소닌은 소 량 투여했을 때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지만 대량 투여 하면 억제시키며, 혈액의 응고를 떨어뜨리는 작용도 한다.
3 ) 까마중의 항암 효능
중국 자료를 보면 까마중 전초 80~120g 달여서 섬유 육종환자에게 투여했더니 1년이 지나도록 재발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으며, 악성 포상기태 4명에게 까마 중 전초 80g과 자초를 포함한 다른 약재와 함께 달여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 복용시켰더니 모두 완치되었 다는 보고도 있다.
까마중은 동물실험에서 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했고, 백혈병에도 억제작용을 나타냈다. 또한 까마중은 방광상피종양이나 자궁융모막상피암, 자궁경부암의 진행을 억제했다는 보고도 있으며, 자궁암과 난소암, 간 암 등의 환자에게 수술이나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함 께 병행했더니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4 ) 까마중 효능
● 까마중은 맛이 약간 시큼하면서도 쓰고, 성질이 차가 운 편이라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으며, 칼에 베인 상처와 습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뾰루지, 물고임, 곪은 상처, 가려움증이 있는 곳, 악성 두드러기, 종기 등에 바르거나 붙이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 까마중 전초를 달인 물은 포도상구균, 이질균, 디푸 스균, 대장균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항염증작용과 혈압저하작용을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이 는 효능도 매우 뛰어나다.
● 까마중은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과실주용 술에 담가 서 3개월 정도 숙성시켜 취침전에 조금씩 마시면 피로 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까마중은 한방 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라 하여 감기와 만성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을 한다.
● 까마중의 꽃을 달인 물은 가래약으로 효과적이며, 눈 을 자주 씻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며, 까마중은 설사와 이질을 중단시키고 잎과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 낸 것은 방부제와 염증약으로 쓰인다.
● 까마중은 진통약으로 "두통"과 "류머티즘"에도 효과 가 있으며, 피부염이나 종기, 타박상이나 삔데, 만성 기 관지염이나 급성 편도선염, 급성 신장염에 효과가 있다.
5 ) 까마중 질환별 복용방법
☞ 급성 편도선염
까마중 씨앗 10g 정도를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지 말고 뱉어버리면 효과가 있다.
☞ 만성 기관지염
까마중과 도라지를 함께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 소화기암과 폐암
까마중의 말린 잎과 줄기 30g을 뱀딸기 15g과 함께 달여 하루 2번 복용하면 소화기암과 폐암에 효과가 있다.
☞ 여러 가지 피부병
까마중의 꽃과 잎 , 줄기를 생으로 소량의 소금을 첨가해 서 즙을 내어 바르거나 생잎 줄기를 짓찧어 환부에 그냥 붙여도 효과가 있다.
6 ) 까마중 복용시 주의사항
● 까마중 열매는 솔라닌과 솔라소닌의 함량이 높아서 한 번 복용할 때 5g 정도가 적당하며, 많아도 10g을 넘기지 말아야한다.
● 까마중 잎이나 뿌리는 복용할 때 10g이 적당하며 많아도 20g(신선한 것 40g)을 넘기지 말아야한다.
7 ) 까마중 부작용
까마중에 들어있는 솔라닌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증상을 나타내는데 두통, 복통, 구토, 설사 와 함께 눈의 동공이 확대되고 심장박동이 처음에는 빨라졌다가 나중에는 늦어지면서 정신착란을 일으키 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 어떤것이든 과하면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