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세계에서 울음소리가 가장 큰 새소리를 들어보셨나요?
이 주인공의 크기는 비둘기 크기인 30센티 정도로 몸무게는 250g 정도 밖에 안되는 새인데도 지구상에서 제일 큰 소리를 낸다고 발표된 새입니다( 생물학 분야 권위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
덩치는 작아도 우는 소리는 기차가 지나갈 때 나는 소음보다 큰 것으로 측정된 이 새소리는 남미 아마존 북부 산악지대에서 운 좋은 날에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흰방울새는 수컷은 깃털이 흰색이고 부리 부분에 흰 반점이 여러 개가 있는 검은색 육수(목 부분으로 늘어진 피부)가 있는 반면 암컷은 초록색 몸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육수는 없다고 합니다.
수컷이 부근에 있는 암컷에게 구애 행동을 할 때 내는 울음소리가 최대 125㏈(데시벨)에 달한다는데 이는 기존 기록을 보유한 피하새의 울음소리(90 데시벨)보다 큰 것으로, 사람이 귀가 아프다고 느끼는 한계(역치) 수치를 넘어서는 수준이라 합니다.
이 작은 새가 큰 소리를 내는 것은 독특한 부리와 복근의 구조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 새의 부리는 아래와 위로 최대 90도까지 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새들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두꺼운 빨래판 같은 복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새의 발성기관은 트럼펫의 끝과 아주 유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가 만나 작은 몸집이지만 놀랄 수치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소리는 다른 포식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광고하는 일이 되기에 자연에서는 아주 위험한 일이 되기도 할 텐데... 왜 이 새는 큰 소리로 울어댈까요?
무엇이든 위험을 무릅쓰고 우는데는 그 이유가 있다는 걸 우린 살아가면서 느껴본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이 새는 무슨 이유로 큰 소리로 울어댈까요?
사실 이 새는 매일 이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특정한 시즌, 즉 번식기가 되면 짧고 굵은 한번의 템포로 힘차게 암컷에게 구애를 한다고 합니다.
암컷은 더 큰 소리로 구애하는 수컷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암튼 이 새의 큰 울음소리는 그런 이유로 진화했을 거라고 합니다.
암컷에게 구애 행동을 할 때 내는 울음소리가 사람이 귀가 아프다고 느끼는 한계(역치)를 넘어서는 수준이 어느 수준인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통상적으로 자동차 경적과 록밴드의 큰 음악소리가 110dB이라 합니다. 이 새는 125 데시벨이라고 하니 이젠 그 소리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느낌이 오시는지요?
관찰 연구자 포도스 박사에 의하면 구애를 받은 암컷은 청각 기관에 무리가 가도 수컷 옆에 머물렀다”며 말하는데 이를 보면서 암컷은 “울음소리로 수컷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 같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합니다만 아직은 정확하게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흰방울새의 울음소리는 음이 커질수록 발성이 짧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흰방울새는 공기의 흐름을 제어해 소리를 내는 데 호흡 기관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이런 상충 관계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새소리 들어보시라고
아래에 영상을 링크했습니다
=https://youtu.be/JQlxGDNc2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