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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나에게 맞는 행운의 번호란?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1.07.11|조회수8,753 목록 댓글 0

 

나에게 맞는 행운의 번호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모두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는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비밀번호, 차량번호, 날짜, 시간, 학번,군번

, 로또번호, 주식 등 수많은 숫자의 조합과 연결 속에서 인간은 통제 받고 있지요.

그중 자신이 선택하고 번호의 기운을 가장 많이 받는 게 핸드폰번호와 비밀번호(은행, 금융 등)

 4자리 일텐데요.

묘하게도 우리는 자기 생일의 숫자를 무의적으로 좋아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사주의 격국과 대운, 오행의 구성이 좋은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숫자에는 숫자 고유의 특성적 기운이 있지요.

예를 들면 1은 선두(先頭)를 의미하고 3은 새로움, 7은 행운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숫자의 의미만 갖고 번호를 조합해서는 안됩니다. 완벽한 미인도 뜯어보면 눈,귀,코,입이

단점이 있듯이 본인의 사주와 대운(大運)에 맞는 숫자로서 조화를 이루어야만 번호의 참된 기운을

받을 수 있겠죠.

 

동양의 경전(經典)이라는 주역(周易)역시 인간사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복잡미묘한 구조를

선천수(先天數)와 후천수(後天數)의 조합으로 풀어놓은 책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4자리의 번호 역시 운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상승효과라는

보조 역할의 기능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외우기 쉬운 1111, 2222, 3333같은 번호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天地之間, 物各有主라고 천지의 모든 물건은 각기 주인이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4444역시 장의업계에서는 선호하는 번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번호란 작명(作名)이나 부적(符籍)처럼 개성과 특성을 살려주고 사주(四柱)의

부족하거나 넘치는 것을 상생, 설기시키는 작용을 해야 합니다.

 

현대(現代)사회에서 4자리의 번호는 필수이자 선택사항입니다.

좋은번호, 외우기 쉬운 번호라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번호를 무작정 쓰시고 계신다면 짧고도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비효율적이겠습니까?

인생역전의 기회를 가져다주는 로또복권처럼 번호는 우리에게 행운(幸運)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때론 불운(不運)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시중에 ‘행운의 번호로 운명을 바꾼다’는 식의 얼토당토않는 이론으로 혹세무민하는 책과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다시한번 강조드리면 ‘행운의 번호’란 내 운명에 보조적 역할뿐이지 번호만 바꾼다고

 팔자(八字)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오행(五行)이 의미하는 수(數)

오행

수(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先天數

3, 8

2, 7

5. 10

4, 9

1, 6

後天數

3, 4

9

2, 5, 8

6, 7

1

 

핸드폰 숫자의 의미

숫자

자리

자리

    의 미

  (너무 많거나 적을때)

1

1등

평범

강한성취,정복

노력하지만 성과없음, 피곤함

2

부드러움

중심없음

온화한 이미지, 귀가얇음

돈 벌어다 남에게 갖다받침

3

새로움

바쁨

3이3개면새로운일이자꾸생김

바쁘고 피곤함

4

죽음

빈손

아프고 몸이 무거움

감정의 기복이 심함

5

외로움

돈이 들어옴/부자

돈을 추구하니 주위가외로움

6

기쁨

시기

2개 이상이면 시기당함

기독교에선 악마의 숫자

7

행복

행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나쁨

8

성취

욕심

꿈만 크고 욕심만 많으면

몸이 상함

9

막힘

결과없음

종교적, 신앙적으로는 좋음

3개이상이면 파멸

0

앞의 숫자를 강하게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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