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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스크랩] 대비사와 소림사의 주지스님

작성자쇳대|작성시간15.04.26|조회수32 목록 댓글 0

대비사 주지 묘상대사. 대비사는 중국 대승불교 중 유일하게 경내에 시주함이 없는사찰이다. 대비사의 스님들은 평생동아 돈을 만
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루 한끼 식사와 행각, 탁발, 걸식이 이들의 일상이다. 수만 킬로미터에 걸친 이들의 행각은 많은 사람들이
불교의 교리를 깨우치도록 했다.

 

 해외 유학파, MBA 출신, CEO, 정치 승려, 경제 승려 등으로 불리우는 소림사 방장 스용신.

1500년 역사의 소림사는 중국대승불교 선종의 조정이다. 근 20년 이래 영화 '소림사'의 흥행으로 모르는 이가 없게 된

소림사는 이제 허난성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지역사회가 경제적으로 가장 의존하는 지주가 되었다.

 

 대비사의 승려 및 호법거사들은 고통스러운 불교의 법도와 계율을 엄격하게 지킨다. 
또한 불제자의 의무인 공양삼보를 행한다

 

풍채 좋은 소림사 방장.
스용신 방장의 제왕과 같은 위세. 그의 하루는 이렇게 채워진다

 

 대비사 스님들은 법도대로 행각 중엔 어떠한 교통수단도 이용할 수 없고 오직 걸을 수만 있다.

 


그가 타는 최고급 폭스바겐. 100만 위안짜리 이 차량 내부는 호화롭게 장식되어 있을 뿐 아니라 

독립냉각 에어컨, 네비게이션, 위성 텔레비전 등 최고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극적으로 비교되어 수행을 하는 스님중 과연 누가 부처님의 참제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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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내마음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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