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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소주천

작성자온쇳대|작성시간16.04.30|조회수86 목록 댓글 0

1.소주천 산약의 현상 및 단약의 운용

소주천 산약의 현상은 소복부내에 일종 향연이 돌고 이 돌고있는 듯 혹은 연못에 물이 가득 찬감각이 있다. 체내는 온화하고 뜨는 듯 편안함 감이 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양물이 발기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가렵고 그것이 배출 될 듯 말 듯한 감각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소주천의 약, 즉 소약을 수련해 만들어진 것이다.

→ 이 소약의“소(小)”는 작다는‘소’가 아니라‘소주천’을 뜻하는‘소’를 말함.

이때 체내의 진위 즉 소약은 부단히 연못에 물이 차 넘쳐 나듯이 임, 독, 두 맥을 따라 돌아간다. 소약은 매우 좋은 치료 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체의 특수 결구의 생화학반응을 거쳐 이제는 단순한 공기 중의 기가 아니다. 이때의 진기는 약이다.

소약이 산생될 때, 기는 명문에서 독맥을 따라 위로 올라간다. 이른바 채약과 화후는 곧 이러한 현상이 출현할 때 무화주천으로 역복식 호흡을 하고 제항축신 하여 임, 독, 두 맥으로 기를 인도하여 운행시키는 것을 가리켜 말한다.

병이 있는 분들은 이때 기를 병조 부위에 인도하여 즉 소약으로 조치한다.

익지공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대공과 급공의 강의로 그 방법을 접수하였기에 소주천의 운행궤적은 인체의 임, 독, 두 맥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그 기로의 넓이는 이미 뒤 등과 앞가슴의 절반을 차지하여 효과가 좋은 사람은 상반신이 모두 기로가 되게 하였다.

소약의 운행폭도(幅道)가 클수록 치료 범위가 고르다. 이는 익지공의 소주천 속성법의 기묘함이고 역시 전통적 소주천과 다른 점이다.

소주천이 이미 자동적으로 돌기 시작할 때 조금만 의념을 가하여 도인 하면 자동적으로 법륜상전이 출현 되여 몸체 내의 진기가 임, 독 두 맥을 따라 스스로 돈다.

이때 소약은 척추의 병 즉 심장, 폐, 위장, 머리 등 상반신의 각 부위에 병에 모두 선명한 효과를 산생 시킨다.

소주천이 운전 된 후 계속 기를 채집하고 양기하여 지킬 듯 말듯 하게 기가 충만하게 될 때까지 하단전을 지킨다.

이후 의념으로 기를 대맥을 따라 좌측으로부터 우로 돌리는데 의념을 조금 가하거나 인도하면 진기는 곧 허리주위를 따라 자동적으로 돈다,

이것이 곧 법륜자전이다. 기가 대맥을 따라 돌기 시작한 후 소약은 허리부위에 대한 질병 위장 질병에 모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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