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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초능력에 대하여

작성자온쇳대|작성시간16.05.12|조회수49 목록 댓글 0

[問] 초능력자들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간혹 접신이 되는 등의 이유로 인하여 초능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시, 독심술, 염력 등 그 능력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의 능력은 『천서』에서 이야기한 일천도계 차원의, 즉 일차원적 능력의 소유자들입니다.
투시의 경우를 살펴봅시다.
벽 뒤를 투시하거나 멀리 있는 사건을 투시하는 등의 능력을 보여 주긴 하지만 이들은 죽은 사람은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당의 경우 죽은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무당과 같은 이러한 능력을 이차원적인 능력이라고 합니다.
무당들은 격물투시 등은 하지 않습니다.
시시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초능력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격물투시 등의 일차원적인 능력, 현상을 초월해 귀신을 보는 것과 같은 이차원적인 능력 또 시공을 초월해 전생과 후생까지도 볼 수 있는 삼차원적인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계를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시차원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한 차원이란 획일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후 세계가 벌집같이 수많은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초능력의 세계 또한 그러해서 각 차원 사이에도 무수하게 많은 능력들의 계층이 있는 것입니다.
단지 그 많은 계층을 이해하기 쉽게 네 등급으로 나눈 것에 불과합니다.

수련을 하면서 수련자 자신도 여러 가지 능력을 얻게 되는데, 자신보다 낮은 차원의 능력은 시시하다고 생각되어 잘 사용하지를 않게 됩니다.
저도 아내와 데이트를 할 시기에 아내를 생각만 하면 아내가 어디에 있는지 환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도계에 들어가 우주, 영의 세계 등을 투시할 수 있게 되고 직접 가볼 수도 있게 되니, 이런 종류의 투시는 시시하게 느껴져 사용을 거의 안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주의 저 끝까지 내다보고 도계를 자유자재로 주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는데,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시계인지 동전인지 맞추어 볼 생각이 나겠습니까?

이처럼 초능력이란 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열심히 도를 닦아 하늘로 올라가서 도계에 입문하는 것이 인간으로 온 목적인 이상 수련에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기회가 좋습니까?
예전에는 하늘에서 도법을 지상에 내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의 유무를 떠나 아무도 하늘에 가지를 않았고 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서』에 밝힌 대로 지금은 법이 나왔기 때문에 누구나 갈 수가 있습니다.
먼저 가는 것과 나중에 가는 것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수련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완성기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어떤 물건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든다고 한다면 이제 저녁이 다 되어 물건이 완성될 때가 온 것입니다.


[問] 일본에서 어떤 초능력자의 경우 하나님이 직접 앞으로 강림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빛이 너무 밝아 거의 눈을 뜨지 못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이때 강림한 하나님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해 준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의 경우도 초능력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건 계시자입니다.
자기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궁금한 것을 하늘에 빌면 나타나 알려 주는 식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경우도 후천의 일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는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십일천도계에서 알리지를 않고 있습니다.
밝히자면 후천의 일은 먼저 한국에서 시작됩니다.

역사서를 보면 우리 민족을 천손天孫이리고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選民이라 할 뿐입니다.
즉 동이족이 하늘의 정통 자손이라는 뜻이 됩니다.
사람이 쓴 역사서를 어떻게 믿느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쓰는 것 자체가 하늘의 말을 받아 적는 것입니다.


[問] 도란 가장 가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조금 전에도 초능력에 대해 말씀이 계셨지만, 그런 소중한 도를 아무에게나 펼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만….

하늘이 도를 전해 줄 때는 사심이 없는 사람에게 줍니다.
물론 선각자들이 도를 이루는 데 구심점이 되어야겠습니다.
이 때문에 시일이 오래 걸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를 펼쳐도 올바르게 펼치기 위해 편법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이 도장도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련 경지를 놓고 보았을 때는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물론 도반들이 잘못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 그것을 잘못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아직 미완성의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벽을 기하기 전에 최선을 다하고 수련을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즉 도반들이 마음 편히 안주할 수 있는 도장 분위기 자체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반들이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일단 정착이 되면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게끔 될 것입니다.


[問] 과거에 비해 도道 펼치는 것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까?

옛날 성인들보다 지금의 도인들이 더 힘이 듭니다.
옛날에는 알아야 할 것이 얼마 없었지만 지금의 도인들은 현대의 복잡한 문명을 다 알아야 현대인들에게 맞는 도를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산에 들어가도 춥고 배고파서 도를 못 닦습니다.
생활 속에서 도를 펼쳐야 합니다.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도둑들 세계를 이해 못하면 도둑들에게 뜻을 펼칠 수 없듯이 현대의 도인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問] 모든 인류를 도문道門에 들어서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도를 전파해야 합니다.
주위 사람부터 한 사람 한 사람 전파하다 보면 그렇게 됩니다.
단, 순리에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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