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 분석처리법(分析處理法)
잡념이 오면 그것을 분석하는데, 이 생각이 왜 왔는가?
무슨 의미인가?
근원을 찾아 그를 처리해버리면 안정된다. 또 잡념이 오면 다시 분석처리하며, 그를 위주로 고려하면 생각이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는데 이것을 반객위주(反客爲主)라고 부른다.
불가에서 선정(禪定)시 교육적인 의도로 이런 방법을 쓰는데 생각을 분석하게 하고 불경의 의미를 깨닫게 하여 입정의 경계에 들어가게 한다.
불가 양미간 섬광지념법(兩眉間 閃光止念法)
양미간 사이의 섬광을 사용하여 잡념을 정지시킨다.
먼저 의념을 거두어들이며, 천목혈에서 운전을 정지시키고 돌아 나와 생각을 정지시킨다. ‘양미간 빛 뿌리기 직념법’ 과는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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