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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열린 기사랑센터 소개

작성자온쇳대|작성시간16.05.26|조회수106 목록 댓글 0

열린기사랑센터 대표 윤명구
지나온 발자취

저는 30대 초반 '시일도'라는 '도가' 공부에 입문함으로 처음 수련계에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도가의 수련법은 이론 없이 좌선하여 '화두'에 대한 '깨달음'만을 추구합니다.
입문하여 첫 화두의 답을 이틀 만에 깨닫고 흔들림 없는 답변을 제시하는 제자에게 저의 스승은 그 후 많은 것을 전수해 주셨으며, 그 결과 수련의 실재를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재'가 어느 궤도에 오르면,
고정되어 버릴 수 있는 궤도를 극복하고 상승할 수 있는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 갈증에 목말라하던 그 때 마침 침술을 공부하시는
지인과 동행하여 중국으로 가서 '중화양생익지공'을 배우고 제2의 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공법을 배우고 귀국하여서는 다음 단계가 궁금하여 잠을 이루지 못해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실어 오고 간 세월을 10여년를 보냈습니다.
유, 불, 도, 의, 무가의 정수가 집대성 되어 수련에 실재와 이론이 맞춰져 순풍에 돛을 단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티벳 불교의 '장밀공'을 좀 더 깊이 알고자 티벳으로 떠났습니다.
티벳에서 지내는 동안, 지독한 고산병으로 인한 고통은 취침할 때 '내일 아침에는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괴로웠습니다. 그 공부 과정 중에 티벳의 달라이 라마 바로 다음 서열의 큰 스님을 뵙고 가르침을 구하고자 친견을 청했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심껏 친견에 임하시는 모습에서 교훈을 얻었으며, 큰 스님은 '쎄라(지혜)'라는 법명을 지어주셨습니다.

티벳에서의 공부를 마무리 하고나니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명성이 크게 알려진 수련계의 대가들을 만나 그들을 직접 관찰하고 확인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대가들이 '음(陰)'으로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이 매우 아이러니했습니다.

많은 관찰을 한 이후 하나의 명쾌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모든 것의 핵심은 '에너지'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이치와 방법을 겸비해서 심신을 함께 닦아야 하며 각 문파의 정수를 종합하여 익혀야 바르고, 빠르게,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열린기사랑센터를 세상에 펼치고 '깨달음의 길'을 나누며 기공 보급에 몰입한 세월동안 어느덧 수련계의 리더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한 사명감은 어깨를 무겁게 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현재 중화양생익지공을 전수할 수 있는 유일한 열린기사랑센터는 맡은 바 그 책임을 통감하며 인류의 위대한 자산인 기공을 더욱더 널리 확산시켜 그 진정한 가치를 구현할 것입니다.

약력

1991--- 시일도 연구원

1997---중화양생익지공 특정교사

1999---티벳장밀공 수련

2001---중화양생익지공 본관 설림

2001---'1부공','2부공','3부공','4부공' 공법교재 출간

2001---'정수'출간

2002---'장공'출간

2002---'원둔대법' 정립

2003---'운유'출간,
CD제작
(양생검지장,소주천,양기법,영광법,무극장,정심편,양생공,
중화양생익지공)

2004---'특의'출간

2004---'기린철학'출간

2004---중화양생익지공 창시자 마지막
사사(미국)

2005---중화양생익지공 유일 '특별공헌장' 수상
' 중공 중요공헌장','특의 중요공헌장',
'기린철학 중요공헌장',

2005~현재까지 명상신문 논설위윈/교수

2009~기공 핵심 이론 출간

2014~월드 미디어그룹
명상신문 서울 시정일보 일간환경 미디어경제
공로패 수상


열린기사랑센터
중화양생익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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