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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여름 양생의 기본원칙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6.07.03|조회수27 목록 댓글 0

여름 양생의 기본원칙

열이 왕성한 여름에는 더위를 조심한다.
긴 여름에는 온사(溫邪)를 방지하며 동시에 인체양기를 보호하기에 주의하며 너무 덥다하여 너무 찬 곳에 있지 말아야 인체 내의 양기를 상하지 않는다.

1) 성하 방서사(盛夏防暑邪)
더운 것은 여름의 주요한 기(氣)는 화열지기(火熱之氣)가 변한 것으로 여름에만 있는 독특한 것이다. 서위양사(暑爲陽邪), 기성승산(其性昇散), 용히 기를 소모하고 진, 액을 상한다.

더위가 인체에 침입하므로 늘 모공이 열려 땀이 많이 난다. 땀이 많은 것은 체액이 감소되어 진(津)을 상하는 관건이다.

진이 상한 후 입이 말라 곧 입술이 마르고 대변이 굳으며 소변이 누르고 잦으며 가슴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제때에 구급하지 않으면 개사(開謝)가 너무 많아 진(津)을 더욱 상하여 생리 대사한도를 초과하여 원기를 상한다.

또 너무 힘이 없으며 피곤하여 숨이 차고 귀찮은 등 일련의 양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猥越)하는 증상이 있으며 심지어 어지럼증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여름에 더위를 먹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2) 긴 여름에 습사(濕邪)를 방지해야한다.
여름철에 습(濕)이 주요한 기로, 찌는 듯한 날씨와 함께 비가 많아 습병(濕病)이 이 계절에 많다.

그것은 공기 중에 습도가 너무 많아 외견상으로 보이는 것은 땀에 옷이 젖었거나, 거처가 습한 이유로 습사의 감수를 받아 병자가 아주 많다. 습(濕)은 음사(陰邪)로 인체의 양기를 상하여 음에 기지(氣志)가 눌리며 몸에서 병이 떠날 줄 모르고 잘 호전(好轉)되지 않는다. 습사는 비장(脾腸)을 상한다.

피부의 양기는 습한 사기(邪氣)에 사로 잡혀 피기(皮氣:피부의 기)는 비정상으로 기지(氣志)가 순통하지 못하며 배가 불어나고 음식 맛이 없어지고 대변이 무르고 사지가 차다. 피부의 기(氣)가 오르락내리락 하다 조절할 힘을 잃은 후 늘 부어나며 잠만 자는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무겁고 피로하며 머리가 무겁고 다리가 허약한 증상이 있다.

그것은 습사(濕邪)의 침입으로 근육, 피부, 골격도 침습을 받고 어느 부위나 저리고 무거운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습사병(濕邪病)은 회복에 긴 시간이 걸린다. 풍습도 겸하여 근육, 피부, 관절에 풍습, 비증(痺症)이 있어 늘 발작한다.

풍습증(風濕症)은 더럽고 흐린 예탁(穢濁)물이다. 예를 들면 피부병은 스며있던 물체가 나온 것으로 습열(濕熱) 때의 분비물이며 진득하며 냄새가 고약하고 더러운 것이다.

습의 형성은 늘 습기증발과 관계가 있어 일반적으로 하지로부터 시작된다. 임상에서 볼 수 있는 하지궤양, 습성 발 무좀, 대하 등은 모두 습사와 유관하다.

사람에게 습도는 40~60%가 적합하며 기온이 25도일 때 적합한 습도는 30도이다.

3) 인체의 양기보호
눈앞의 개운함만 보지 말고, 너무 무덥다고 찬 곳만
찾아도 안 된다.

몸을 선선하게 할 때도 이불을 잘 덮어 냉기병(冷氣病) 방지에 조심해야한다. 냉기 병은 오랫동안 냉방설비가 있는 환경 속에서 일과 생활을 하며 형성된 일종의 질병이다.

증상이 가벼운 자는 얼굴신경이 아프며 하지가 저리고 아프며 힘이 없고 두통, 요통, 감기와 정도 부동한 위장병 등이 있고 중환자는 피부병과 심혈관 질병, 특히 노년의 풍에 각종증상이 명확히 많다.

습사의 침습을 방지하여야 한다. 긴 여름에는 습사가 제일 용히 비위(脾胃)공능을 침범하여 소화흡수 공능이 낮아진다.

긴 여름의 음식원칙은 시원하고, 기름기가 적고 따뜻한 음식(溫食)을 주로 먹는다.
거주환경은 습기가 조성되는 곳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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