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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수련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6.08.03|조회수19 목록 댓글 0

상단, 중단 끝나신분만 하세요

위치는 머리 를 생각하면 잡힙니다 =ㅇ=모양이지요 앞에서 뒤로 터널처럼 열려있고 중앙에 상단전이 위치에 있습니다

축기되는 기운은 안개나 구름처럼 하얗고 가볍습니다 양기라고 이름하기도 합니다

중단까지는 축기가 몸에 모인다면 상단은 몸에도 모이고 밖에도 기운이 모이는 것입니다

나와 남의 경계가 사라지고 일체가 되기 때문에 동시에 축기가 일어납니다

몸의 축기보다 외부의 축기가 더 중요합니다

상단이 오래하다 보면 몸이 빛이 나기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람이 태어날 때의 빛입니다

태어난 모습으로 돌아가는것입니다

태어나서 어릴때는 몸의 빛이 그대로 있는데 사춘기가 되면 흰색도 사라지고 차크라 상태로 되지요 7색깔로 분리되는게 사춘기입니다

자아가 형성된다고 하는것이 수련적으로 보면 아상이 생기는것입니다

아상 이 생기고 남과의 경계가 생기는것이지요.

내관이 되던 아이들이 내관력이 사라지는것도 이 시기인데 아마도 경계가 생기면서 사라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수련은 결국 태어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고 배려 겸손 사랑 자비행이 수련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ㅡㅡㅡ하산하세요 ㅋㅋ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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