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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집안에 귀신이 있는 곳(펌)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7.12.01|조회수105 목록 댓글 1

우리가 사는 집이나 방에, 또는 아는 사람의 집에 찾아 갔을 때,

그곳에 유령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영시를 할 수 있는 영능력자나 영매라면 유령을 볼 수 있지만,일반인이라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음 사항이 3가지 이상 겹치면 그 장소에는 반드시 유령이 있다고 보아도 좋다.

일단 총체적인 느낌은, 밝고 깨끗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지 않고,

왠지 지저분, 음침, 산만한 느낌을 주면 유령이 깃들기 쉬운 장소이다.

< 귀신이 사는 집과방의 특징 >


1. 태양광선이 잘 들지 않고 음침하다.
2. 습기가 눅눅하게 차 있다.
3. 벽체에 금이 가있거나 부스러져 있다.
4. 대화시에 말소리가 울리는 경향을 보인다.
5.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6. 난방이 잘 되지 않고 자주 고장을 일으킨다.
7. 꿈자리가 사납다.
8. 텔레비젼을 볼 때 방해전파 처럼 화면이 흔들린다.
9. 전화가 아무 이유도 없이 잘 끊긴다.
10. 분실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11. 창문이 뻑뻑하고 여닫기가 힘들다.
12. 시큼한 냄새가 난다.

한편, 방안에서 유령이 잘 머무는 곳은 어디일까?
산 사람과 달리 유령은 그들의 취향에 따라 머무는 곳이 특이하다.

대개 후미진 곳에 자리 잡으며, 그들이 특히 좋아하는 물건이 있으면 그곳에 기생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물건은 대개 못쓰게된 바가지, 낡은 쓰레기통, 망가진 빗자루 등이다.
대개 이런 지저분한 쓰레기통과 빗자루 등을 구석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많은데 백발백중 귀신이 꼬인다.

(깨끗한 쓰레기통과 새 빗자루로 자주 쓰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


< 방안에서 유령이 곧 잘 머무는 곳 >


1. 장농속이나 화분등 우묵한 곳
2. 벽체의 모서리나 후미진 곳
3. 대들보 위의 공간
4. 다락문 틀 사이
5. 쌓아 놓은 이불 속
6. 사진 액자 뒷면
7. 오래된 벽지의 찢어진 틈사이
8. 의자나 탁자 위
9. 감추어둔 돈이 있는 서랍

10. 벗어 놓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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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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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라바라 | 작성시간 18.01.10 다른사람은 모르겠으나 나는 귀신을 있건 없건 아주 무시한다. 그이유는 간단하다. 귀신은 무기 (총 칼 기타) 위험한 무기를 다룰 수없다고 보기때문이다.무기도없다면 귀신은 무얼로 누구를 해 하지못 하기 때문이다. 심장이 약하여 혼자서 자기 멋다로 놀라고 그런사람 이라도 귀신 때문은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나는 귀신자체를 아예무시하면서 지금껏 잘 살아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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