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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동물의세계와 천적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8.01.05|조회수79 목록 댓글 0

아프리카의 먹이사슬의 최정점이라고 알려져 있는게 흔히 사자다.

이걸 寅 이란 글자로 이해해 보자.
물론 호랑이와 사자는 다르다.
호랑이는 독립생활을 하고 사자는 가족생활을 한다
호랑이는 암컷도 새끼를 키울때 혼자 산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생각하는건 바보짓이다.

단지 寅 이라는 글자는 卯 보다 먼저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끼가 호랑이의 밥이라고?
이런식으로 명리학을 보는건 아니다.

몽구스<뱀의 천적> 는 뱀의 독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뱀을 잡아먹는다.
뱀은 몽구스가 가장 좋아 하는 먹이중 하나다.
사자는 뱀을 먹진 않는다.

독수리도 뱀을 잡아 먹는다.
이걸 전설의 고향버전으로 하면
금난조<용을 먹는새>가 이무기나 용을 잡아 먹는것 으로 이해하면 된다.

소주천을 완성한 인간< 용>이 대자유를 얻은 존재에게 논리적으로 깨지는 그런 의미로 취상할수 있다. 금난조는 불법을 세상에 알리는 새라는 의미다.

모든 신화적 글쓰기는 그안에 역사와 팩트가 숨겨져 있지만 항상 해석상의 오류와 왜곡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생겨난다.

인간의 최고덕목 인의예지란것도 따지고 보면
동물의 삶에서 취해온것에 지나지 않는다.

개미의 의로움은 협동 이다
< 개미는 자신이 일개미로 살다 죽는것이 전체의 이익임을 안다>

타조의 모성애
< 우두머리 암컷이 알을 낳고 가장자리를 다른 암컷들이 알을 낳는다>
이유는 천적에게 가장자리의 알을 먹이로 주기 위해서다.
희생하는 알은 불쌍해도,그러한 희생이 종족을 유지시킨다.

이것은 의와 통하는 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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