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공과 명상

자기 마당을 빌려 치병하는 법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8.01.29|조회수43 목록 댓글 0

자기 마당을 빌려 치병하는 법

이 방법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운용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환자를 자기마당 속에 이끌어와 말하기를 "자기마당을 빌려 병을 치료하시오. 자기마당에 앉아 있으면 병은 천천히 나아지오."라고 했는데 바로 이런 사용방법이다.

그러나 자기마당을 빌려 병을 치료함에는 두 개의 함의가 있는데 하나는 자신이 병이 있어 자기마당을 빌려 하는 것이다.

자기마당 속에 들어오면 확실히 기파장(氣波長)이 강하므로 오로지 당신이 느슨히 하면 이 속의 비교적 강한 에너지가 곧 당신의 체내에 진입하여 당신을 도와 병이 있는 막힌 부위를 충격해 열어 놓는다.

이외 자기마당을 빌려 타인의 병을 치료해주면 될 수 없겠는가?
스승 청하기 요법은 어떻게 청한 것인가?

스승 청하기 요법은 넓은 의미로 볼 때 역시 자기마당을 빌려 병을 치료해 주는 것이다.
이런 좋은 함의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자기마당을 빌릴 수 없겠는가?

병을 치료할 때 이전 사람들은 "만신을 모두 청하니 저를 부축하여 도와주시오"라고 말하였다. 만신을 모두 청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집체(集體) 자기마당, 즉 많은 특이공능인의 자기마당을 빌려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말한다면 도장(道場)을 열어 연공을 하고 좌선논단(坐襌論塇)을 할 때 여러 사람들이 모두 일종의 연공상태에 진입하게 되므로 모든 사람들의 생물능이 모여 생물마당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당신이 이 자기마당을 빌려 먼 곳의 환자를 치료해 준다면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입정한 후, 곧 각 분을 청하여 그 분들의 생물장능(生物場能)을 빌어 나의 친인의 병을 치료해 주겠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법은 곧바로 천리치병의 방법으로써 상대방을 여기에 조동하여 치료해도 되고 또 이것을 보내도 된다.

당신이 그를 조동해 온 후 체외조치법(體外措置法)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한 개 장부기관을 조동해 오고 이 마당을 빌려 여러분들의 공능이 모두 그의 안을 향해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신이 이렇게 생각한 후에는 하나의 무형적인 생물능이 생기어오며, 이 점에까지 들어오면 병조를 충격한다.

웬만큼 치료됐다고 감각하였을 때 당신은 그(환자)를 돌려보내야 한다.

그 원리는 스승 청하기와 한 가지로써 바로 한 개의 집체장능을 빌어와 사용하고, 멀리 보내거나 혹은 먼 곳의 환자의 신호를 포착해와 치료한 후 다시 그를 보내는 원리와 방법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