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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수행은 인내다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8.06.28|조회수31 목록 댓글 0

결국은 인내이다

1. 수행의 길에 들어서면 가장
힘든 것이 인내고 인욕이다.

2. 발심때처럼 생각대로 단계가 차근차근 때로는 상향곡선으로 올라가면 좋겠건만...

항상 수평으로 또는 하향곡선을 긋는 죽음의 시간이 있다

3. 세존도 죽음과 같은 인내의 기간에 별의 별 생각이 다들었을 것이다.

이러다 굶어죽는 것은 아닌가 ?
왕궁으로 다시 돌아갈까?
도대체 완전한 열반은 있기는 한가 ?
다른 신에게 빌어볼까 ?

4. 하지만, 그 죽음같은 인내의
시간이...석존에게도 필요했나보다
완전한 열반을 위하여..죽음과
같은 시간이

5. 오늘도 그 길을 간다.
인내의 길을, 죽음의 길을..

마지막 그날에는 찬란한 영광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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