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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기공수련 중 두통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9.01.26|조회수41 목록 댓글 0

기가 머리부위를 뚫는 것은 무슨 원인입니까?
어떻게 규정해야합니까?

답 : 연공시 자기 스스로 체내의 기가 등 혹은 흉부로부터 머리위로 충격하는 감각이 나타나며 또 두통, 어지러움, 불안, 실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진기가 아직 충족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의념으로 기를 이끌어 독맥을 따라 삼관(미려, 협축, 옥침)을 뚫을 때, 기가 머리 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아서 일어난다.

혹은 의수부위가 너무 높아(백회) 강제성이 비교적 커도 기를 이끌어 기충의 느낌이 나타난다.

교정방법으로는 반드시 진기가 충족한 정황 하에서 연공을 하며, 의념으로 기를 이끌어 삼관을 넘어 독맥을 뚫어야지 절대 억지로 독맥을 뚫어서는 안 된다.

머리부위에 기충이 있는 연공자들은 의수하는 부위를 모두 흉부 아래로 해야 하며 머리부위를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머리를 충격하는 현상이 이미 나타났을 때에는 방송공과 송정공을 하며, 의념은 하지(下枝) 혹은 족심(足心)에 전이시켜야 한다.

머리에 기충이 심한 자는 잠시 연공을 정지하며 이 현상이 없어진 후 다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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