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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명상

기공과 다한증

작성자오비최이락|작성시간20.06.02|조회수76 목록 댓글 0

저는 손에 땀이 무척 많이 나서 고민입니다..
땀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대인 공포증도 생겼습니다.

나아보려고 여러 기 수련을 했는데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어찌 방법이 없는건가요? 꼭 수술을 해야하는 건가요?

수술해도 부작용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수련은 선도 쪽 수련을 일년 정도 했습니다.

 답변
고생이 많으시군요.
손에 땀이 많다는 것은 가슴(심장)에 열이 많이 몰려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수술로 땀이 나는 것을 막는다고 문제의 근본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집 안에서 열이 나고 연기가 새 나오는데 바깥에서 창문을 틀어 막으면 어떻게 될까요?
언젠가는 집이 폭발하지 않겠습니까?

환기가 잘 되도록 해주고, 원인인 불을 다스려야 되겠지요? 님의 증상은 원인을 해소하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한 곳에 기가 뭉치지 않도록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동시에 기를 원하는 곳(하단전)에 모으는 훈련을 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공의 양기법과 소주천 수련을 권합니다.

막연한 짐작이아니라 부작용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건강에도 유익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http://band.us/@8875
열린기사랑센터
중화양생익지공
www.koreagig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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