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 경험으로 비추어보니 이런것이 진짜 존재하는 것 같다. 즉,
ㆍ시절인연
ㆍ기운
ㆍ의식의 텔레파시(주파수) 같은 것 말이다.
이런 종류의 몇가지 나의 경험을 적어보면
1) 인터넷 없던 시절 몇 개월간 찾던 태극권 수련장의 정보가 우리집앞 전봇대에 "태극권 수련자 모집" 이라는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2) 혼자 등산하며 음악 들으려고 이어폰을 끼는 순간 한쪽 고무가 없다. 포기하고 걷는데 20발자국 지나 5~6개의 고무가 들어 있는 자크비닐백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3) 어떤 친구에게 몇년만에 전화하니 통화중이라, 알고보니 마침그때 그 친구가 내게 전화하느라 통화중이었다.
4) 나는 술을 한달에 두세번 마시는데 어제는 하루에 세사람으로 부터 술마시자고 연락이 오고 모레와 글피도 술약속이 잡혀있다.
5) 가게 손님도 파리만 날리다가 갑자기 사람이 몰려올 때가 있다는 것을 장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한다.
이상을 보면 의식의 주파수가 "사람과 사람사이"와 "사람과 사물사이" "사람과 상황사이"에 서로 공명하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역설하는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원하는 것을 머리속으로 즐겁게 염원하거나, 그 염원이 이미 성취 된 것처럼 상상으로 즐기기면 꼭 이루어진다. 하지만 조바심을 내거나, 안되면 어떡하지 하고 즐겁지 않은 상상에서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못한 상태가 된다" 라고 한다.
예를들어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다면 통역을 유창하게 하는 장면을 자주 상상하거나 축구부 학생이라면 멋지게 드리블해 골 넣는 장면을 상상이나 감독에게 칭찬 받는 상상을 하면서 늘 즐거운 분위기로 연습하다 보면 영어 공부의 결정적 방법을 깨닫게 되거나 축구에서 순간 페인트, 슛정확도, 넓은 상황 파악력, 상대 입장의 거북한 점 꿰뚫기 등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자 요즘 시국에서 자영업자, 사기업 회사원들을 마음 편할때가 없을텐데,이렇게 즐겁지 못한 마음상태가 계속 되면 나쁜 운이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목표를 하나 설정해서 이미 달성한 것처럼 상상하고 즐겁게 곱씹으면서 노력에 매진한다면 어느덧 머리속에는 늘 기쁨과 낙관적 기분이 충만하게 되어 그 긍정 주파수가 염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겨 이루고야 말것이다.
믿느냐 못믿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기적인 체험을 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어려울수 있겠다. 그럼 기적 체험을 하기 위해서 단전호흡, 기체조 등을 당장 시작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