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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최면&전생여행

[스크랩] 최면 암시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4.02.21|조회수46 목록 댓글 0

 

 

 

 

 

 

성공최면심리 최면 암시

 

최면에서는 암시의 주요 방법으로 말()을 사용한다. 말로써 그 사람의 관련과 감각과 의도를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다. 암시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말로 되뇌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다.", "무엇이 된다."라고 외우는 것이다. 주문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외우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암시다.

암시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암시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난 성공한다."라는 암시를 날마다 줘서 성공한 사업가의 예는 수백 명이고, "나는 정치인이 된다."라고 스스로 암시를 해서 성공한 정치인 역시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부지기수다. "암에서 해방된다."라는 암시를 준 후, 암을 이겨낸 사람들도 많고, "건강하다."라는 암시를 통해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당신은 냉동 창고에 갇혀있다."라는 암시를 주고, 일반 창고에 가두어 뒀더니 실제 얼어 죽은 사례가 있고, "위가 작아진다."라고 암시를 준 후, 위장을 내시경으로 찍어 봤더니 실제 위장이 축소되는 것을 방영한 TV 프로도 있다.

시험보기 전 "잘할 수 있다"라는 암시를 준 학생들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성적보다 높다는 결과도 있으며, 운동선수들의 상당수는 이러한 암시기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으며, 실제 사용되고 있다. 지속적인 암시를 준 사람들의 경우 성장 판 이상으로 키가 더 커졌다는 연구도 있으며, 시력이 좋아졌다는 연구도 있다. 암시만으로 여성 가슴의 사이즈를 키웠다는 사례도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단지 중얼거리며, 되뇌였을 뿐인데. 실제로 어떻게 생각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 위와 같은 사례를 들어, 정신에는 "사람의 말초 신경계와 중추 신경계 전부를 아우르며, 인간의 몸을 완전히 조절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으로 설명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이들의 견해에서 보면, 이러한 인간 몸에 대한 정확한 조절방법을 찾지 못해 정신이 인간의 몸을 완전하게 조절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신비하게 보일 뿐이지, 과학이 발전되면 될수록 이러한 것들에 대한 비밀은 언젠가 밝혀질 사실 이상의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정교하지 못한 뇌 과학과 관념적이며 개념의 연구 수준에 그쳐 버린 의식 연구의 한계로 볼 때, 이러한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정신과 육체의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기존의 과학이 비과학적인 것일 수도 있다.

위약효과(flacebo effect),

피그말리온 효과(pygamlion effect)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정신의 위대함을 역설하고는 한다. 위약효과란 가짜 약을 주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라고 환자가 믿게 하면, 실제로 진짜 약만큼의 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 전환장애등과 같은 정신병에는 이러한 위약효과가 이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젠탈과 제이콥슨의 연구

자기충족적 예언

(self-fulfilling prophecy)이론

을 교육현장에서 적용한 것이다. 자기 충족적 예언이란 "어떻게 행동하리라는 주위의 예언이 행위자에게 영향을 주어, 결국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다."는 이론이다. 이것을 피그말리온 이론이라 하는 것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의 이야기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는 자신이 조각한 여신상을 사랑해서, 그 조작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간절히 바랬는데 실제 그 소원이 이루어져 조각여인이 사람으로 변해 두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다. 진심으로 믿고 바라면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암시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은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에서 서로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그 기본 원리는 동일하다. 암시의 목적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잠재의식과 대화하는 방법이 필요하며, 여기에 대해서는 암시기법에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나, 대부분 여기서 언급하는 방법들을 응용한 것이므로, 잘 연구해 둔다면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암시기법을 적용하기 위한 테크닉 역시 암시기법의 10계명이라는 페이지에서 다루도록 하였다.

암시를 받는 입장에서 너무 큰 기대를 하게 되면 오히려 최면암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암시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것은 노력 역효과의 법칙이라는 것으로, 실제의 효과 이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그 효과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평지 위에 놓여진 폭 1미터 정도의 카펫이라면 다른 길을 밟지 않고 카펫만 밟고 잘 걸어 다닐 수 있지만, 높이 10미터 위에 놓여진 1미터 너비의 길이라면 아무래도 오금이 저려 잘 걸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암시가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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