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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최면&전생여행

펜듈럼(pendulum)

작성자오비최이락|작성시간20.06.23|조회수999 목록 댓글 0

손가락 두 개에 매달려 있는 이 물건.
이것을 펜듈럼(pendulum)이라고 부른다.
'흔들리는 추'라는 뜻을 가진 이것은
한자로는 진자(振子)라고도 한다.

원래 이것은 프랑스의 유명 화학자인
쉐브럴(Michel Chevreul)에 의해 처음으로
무의식의 정보를 알아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서 쉐브럴 펜듈럼이라고도 한다.

전통적으로 특히 최면에서는 이 도구를 사용하여
의식화되지 않는, 그래서 모르는 무의식의 정보를
알아내면서 최면치료를 위해서도 직접 활용해왔다.
물론 최면을 걸기 위한 도구로도 유용하다.
또한 수맥 탐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다른 용도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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