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열이 떨어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주아는 오전 간식을 먹고 놀이하다가 조금 울음을 보이며 졸려 해서 15분 정도 짧게 자고 일어났어요. 잠시 쉬고 난 뒤에는 컨디션을 회복해 활동에 잘 참여해주었답니다.
오늘은 동물 얼굴이 있는 팝잇으로 놀이했어요. 평소 친구들이 팝잇을 쭉 늘어뜨리며 소리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주아도 팔과 다리를 입술에 힘을 주며 늘여뜨리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교사에게 다시 건네주어 “한 번 더 해줄까?” 하며 붙였다 늘였다를 반복하며 상호작용했답니다.
원숭이가 나무에 매달린 것처럼 팝잇을 줄에 걸어주자 대롱대롱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시선을 머물렀지만, 직접 손으로 만지며 탐색하기보다는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후에는 블록으로 놀이하며 케이크를 만들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니 블록 케이크를 가져가며 관심을 표현했어요. 거울 앞에서는 교사가 웃는 표정을 보여주자 팔을 파닥파닥 움직이며 반응해주었답니다.
유희실에서는 동그란 탬버린 사이로 서로 얼굴을 보여주며 놀이했어요. 주아도 탬버린 사이로 얼굴을 보여주려 하였고, 자연스럽게 까꿍놀이로 이어지며 즐겁게 상호작용했답니다.
점심은 골고루 잘 먹었고, 오늘 설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울음을 보이긴 했지만 짧게 자고 일어난 뒤에는 안정적으로 놀이에 참여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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