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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스크랩] 해경과 언딘이 늑장구조한 이유가 밝혀 졌네요...

작성자느티나무집|작성시간14.05.01|조회수139 목록 댓글 1

언딘 측은 "청해진해운의 구난 요청 의무사항에 따라 청해진과 약식으로 금액도 

적혀 있지 않은 2장짜리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 계약서에는 '언딘이 해당 구난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동의하겠다'는 내용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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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측과 해경이 왜 늑장구조를 했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청해진해운은 해경의 권유에 따라...


언딘과 금액도 적혀 있지 않은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해경측 무언의 압박에 청해진이 계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무원이 특정회사를 권유해서 종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경찰이 특정회사 레카와 병원을 권유하는 것과 같습니다.


119가 특정병원으로 위급한 환자를 싫어 나른 행위입니다.


위급한 환자를 근거리 전문병원으로 가야함에도


수시간 걸리는 계약된 병원에 운반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공무원이 종용이 결국 환자의 생명을 위협은 물론 직접적인 살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해경의 압박으로 계약한 계약서에는 금액이 없습니다.


즉 계약서 금액은 투입된 인력수과 작업시간,장비임대시간으로 정해진다는 소리입니다.


언딘측이 최대한 작업시간과 인력과 장비를 늘여야 청해진에게 구상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언딘측이 이종인 대표등 자원봉사차원의 민간 잠수사를 배제하고

언딘측에 합류할 것을 종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언딘과 언딘으로 부터 보상이나 커미션을 받는 해경의 입장에서는 

늑장구조를 하고 늑장작업을 해야 구상할 수있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돈을 위해 사람의 목숨을 이용한 악마보다 더한 악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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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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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독불장군 | 작성시간 14.05.01 이런 스레기들 사람 목숨이 개만도 못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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