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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원으로 가는 길 - 레너드 제이콥슨

작성자인디컴(신승태)|작성시간14.05.08|조회수333 목록 댓글 0

 

영원으로 가는 길

 

레너드 제이콥슨은 1944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1979년까지 변호사로 일하다가

진리탐구에 눈을 뜨고 1981년부터 일련의 신비한 영적 깨어남이 일어나서 지금까지 구도자들을 깨우치고 있는 영적인도자입니다 

이번 연휴에 '영혼들의 여행'과 '영원으로 가는 길' 두권을 읽었습니다

묘하게도 '영원으로 가는 길'의 책내용 속에 '영혼들의 여행'의 저자가 하고 싶은 말들이 들어 있습니다

'영혼들의 여행'은 최면유도를 통한 닥터K의 케이스 리포트 형식을 취했다면,

'영원으로 가는 길'은 마치 한편의 시처럼 고요하면서도 담담하면서도 아주 예리하게 말합니다

저는 이렇게 얇은 책으로 된 시한편에, 깨달음에 관한 내용을 이렇게 충실하게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저자가 쓴 다른 책 '마음은 도둑이다', '현존' 도 조만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제게 강한 임팩트를 준 내용 중에 조금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들이다

 

에고의 세계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영혼을 정화되고 필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거부와 상처, 분노의 느낌들을 억압할  때

당신은 무의식 수준에서 이런 느낌들 속에 갇히게 된다

그러면 당신은 거부와 상처, 분노로 가득찬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당신은 죽는다

 

당신은 무엇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있는가

아직은 너무 늦지 않았다

삶은 당신의 스승이다

당신의 교훈들을 배워라. 지금.

 

삶은 거울이다

삶은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비추어 준다

 

당신이 할 일은 그저 아픔을 받아들이고 경험하는 것이며,

그러면 아픔은 당신에게 숨겨진 비밀을 드러낼 것이다

당신은 아픔에서 놓여날 것이다

당신은 기쁨으로 놓여날 것이다

 

슬픔은 행복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입구다

아픔은 기쁨으로 가는 입구다

죽음은 삶으로 가는 입구다

그리고 분리는 하나임으로 가는 입구다

하나를 모르면 다른 하나를 알 수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원성의 양 측면을 함께 껴안아라

당신의 삶이 균형 잡힐 것이다

당신은 중심으로 인도될 것이다

 

감정의 아픔은 육체의 아픔에 앞선다

당신이 감정의 아픔을 느끼고 경험하면

그 아픔은 자신의 메시지를 당신에게 전할 것이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당신에게 알려 줄 것이다

그 아픔은 당신의 삶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가장 잘 반응하는 길을 알려주는 알맞은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느낌들은 이순간에 올라오며 당신을 통해 흘러간다

느낌들은 움직이는 에너지다

감정들은 마음속의 기억 수준과 몸속의 세포수준에서 당신 안에 갇혀 있다

감정들은 당신이 집착하여 떠나 보내려 하지 않는 긍정적인 느낌들이나

내면에 억누를 부정적인 느낌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경우든지 당신은 이런 감정들이

당신을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허용하지 않았기에

이제 그것들은 당신안에 갇혀있다

당신은 내면에 억눌린 이런 감정들을 놓아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그것들은 당신을 과거 속에 가두고 있다

그것들은 서서히 당신을 해치고 있다

과거로부터 온 감정들을 한번 놓아 보내면,

당신은 현존 속으로 더 깊어질 수 있으며,

느낌들이 순간에 떠오를 때, 그것들과 올바르게 관계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우리는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우리는 신과 하나임을 알고 경험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우리는 깨어남의 열쇠이며 신으로 가는 입구인

지금 이순간으로 완전히 깨어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우리를 지금 이 순간으로부터

생각하는 마음의 세계로 데려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를 신에게서 분리시킨다

지금 이 순간은 신으로 가는 입구다

 

이원성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들이

내면에서 균형 잡히게 함으로써

당신은 하나임으로 깨어난다

이를 위해서는 판단을 넘어서야 하며,

내면에 있는 이원성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들을 기꺼이 경험하려고 해야 한다

하나임이라는 맥락에서는 긍정성과 부정성이 동등하다

이원적인 존재에서는 긍정성과 부정성이 둘 다 본질적이다

 

죽음은 삶으로 가는 입구다

내가 말하는 죽음은 육체의 죽음이 아니다

죽는다는 것은 과거에 대해 죽는다는 뜻이다

과거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린다는 뜻이다

과거를 완전히 놓아버린다는 뜻이다

삶은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과거에 대해 죽지 않으면 현재를 알수 없다

현재를 모르면 삶을 알수 없다

 

만약 당신의 삶에서 신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참된 책임을 껴안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킬 것이다

판단이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신을 알려면 삶에서 모든 판단을 넘어서야 한다고......

그는 당신에게 길을 보여 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 길을 홀로 걸어야 할 것이다

그는 당신을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스스로 구원해야 할 것이다

 

신에게는 '판단'이 없다

원죄는 '판단'이다

판단을 계속 하는 한, 당신은 신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성경 창세기에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의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고 쓰여있다

선악을 결정하는 것은 '판단'이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판단 때문이었다

그들을 다시 돌아가지 못하게 막는 것은 판단이다

판단은 이제 그들을 이원성의 세계로 데려갔다

 

판단을 넘어서는 유일한 길은

판단하는 자신을 지켜보는 것이다

판단을 멈추려 하지 말라

그 역시 판단일테니

그것은 판단에 대한 판단일 것이다

내면에서 판단이 올라오면

그저 그 판단을 지켜보라

인정하라, 고백하라, 표현하라

판단이 당신안에 존재하도록 허용하되, 판단을 믿지는 말라

판단은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최후의 시험이다

그 시험을 통과하면 판단은 당신을 놓아줄 것이다

 

당신이 판단을 알게 되고

판단을 판단없이 받아들일 때

판단은 해체되기 시작할 것이다

판단은 당신의 삶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당신은 판단없이 삶을 경험할 것이다

당신은 사랑으로 열릴것이다

당신은 삶의 진실로 깨어날 것이다

당신은 신과 하나임으로 회복될 것이다

 

이 순간을 사는 법을 배우라

깨어나서 더욱 깊이 현존하라

현존에 완전히 뿌리 내려라

신의 은총이 허락하는 한,

신과 천국, 땅을 자주 그리고 깊게 경험하되, 그런 경험들에 집착하지는 말라

지금 이 순간이 삶의 진실이며,

마음의 세계는 본래 환영적임을 알라

그러면 마음의 세계에서 마음껏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하라! 쉽게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지금 이 순간의 신의 세계가 존재의 바탕이게 하라

 

마음의 수준에 있는 삶의 긍정적인 측면들에 집착하거나

부정적인 측면들을 거부하지 말라

욕망에 사로잡히지 말라

욕망은 당신을 갖히게 하는 미래나 두려움으로 데려간다

당신의 이야기가 시간을 통해 펼쳐질 때,

그 이야기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라

현존에 더욱 뿌리내리려면,

조용히 앉아 있을 때 뿐아니라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완전히 현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현존 안에서 세수하라

공원을 걸으며 나무와 꽃들, 새들과 함께 완전히 현존하라

현존 안에서 식사하라

앞에 놓은 음식의 모양을 세심히 관찰하고 향을 음미하며,

먹을 때마다 사랑과 관심으로 음식을 씹고, 맛을 느껴라

설거지도 현존 안에서 할 수 있다

현존하기를 더욱더 기억할수록, 현존 안에 더욱 더 뿌리를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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