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칼리님과 단둘이서 갔던 의상과 응봉 사이 능선이 넘 좋아서 제가 번개를 쳤습니다.
번개산행 치고는 제법 많은 산꾼들이 모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지니님이 또 오셨는데 이번주 산행은 과연 어떨지 기대 됩니다.
어라 자전거님과 칼리님이 안보이시네 칼리님이야 원래 사진을 안찍으니 그렇다치고 자전거님은 혼자 냅따 미리 가셨습니다.
삼천사 사찰 뒤로 보이는 의상봉
오늘은 지니님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오늘 산행을 위해 밤에 잠을 잘 잤다고 합니다.
지난주는 밤새 일하고 오는바람에 컨디션 난조로....
뭐가 그리 바쁜지 가야산님도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시네요
미리 올라서 삼천사에서 기달리고 계신 자전거님 지난 추자도 이후로 처음이시지요 아니 청계산이 먼전가 헷갈리네
단골손님 구르뫼 모델....
지난주에 이어 연짜로....
누님과 같이 놀아주려고 하였으나 누님한테 팽 당한 청뫼님
이런 바위산이 아주 좋다는 엄지님 지난주에 이어 연짜로...
하여간 폼은////
오늘은 나도 멋지지 않아....
역시 컨디션 최고....
나도 고니 폼 좀 따라 해보려고 하는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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