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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애월 하귀 옛날국수집 2022년 3월 14일

작성자New English|작성시간22.03.20|조회수469 목록 댓글 0

 

제주시 애월읍 하귀로 56

064-711-8174

영업시간 :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 (제주민속오일장은 휴무)

 

제주민속오일장은 2,7장 (매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2022년 2월 3일부터 1000원씩 가격인상

 

잔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5,000원

 

콩국수 7,000원

 

 

제주도에서 예전에 삼대국수회관, 자매국수, 춘자멸치국수 한번씩 가보고 그 이후로 쭉 하귀 옛날국수집만 온다.

 

내겐 특이한 경우다. 이제 다섯번 째 방문하는데 맛이 독특하다거나 맛있어서는 아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면 음식에 대한 불문율이 하나 있다.

 

어떤 나라든 음식의 맛집은 대도시에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도 맛집은 대부분 서울에 있다.

 

제주도 여행을 많이 하다보니까 유명하다는 맛집들을 많이 다녀보았는데... 실제 가보면 글쎄...

 

국수도 그렇다 제주도 국수인 고기국수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안 맞아서 멸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먹어야 하는데...

 

서울 공릉국수거리 가면 4,000원 밖에 안 한다 콩국수는 되어야 5,000원 하고... 맛이야 제주도국수집들 보다 훌륭하지.

 

그런데 2009년 2월 삼대국수회관에서 국수를 먹었을 때 고기국수 4,500원 멸치국수 3,500원이었다.

 

서울보다 월등히 가격이 비쌌지만 당시 제주도에서는 착한 가격이었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은 6,000원 이상 하지 않을까?

 

서울에서 사는 내가 제주도까지 와서 굳이 찾아다녀야 할 맛집은 아니다.

 

어느 나라를 방문해도 맛집투어는 대도시에서 하는 것이지

 

굳이 관광지라 비싸고 맛이 떨어지는데 지방에서 맛집투어를 한다고?

 

지방은 전통음식을 맛보는 거겠지...

 

제주도 전통음식 헤비한 고기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싸도 먹는 것이고

 

나처럼 제주도 전통음식 잘 안맞는 사람은 굳이 찾아다녀서 먹을 이유는 없다는 뜻이다.

하귀 옛날국수집은 가성비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식당이다.

 

국수가 원래 먹고나면 금방 배가 꺼지는데... 여기 양은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가격도 제주도 국수집 중에는 가장 저렴한 쪽에 속할 것이다.

그렇다고 굳이 제주도 여행을 와서 찾아다녀야 할 맛집은 아니다.

 

제주도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 고작 5번 방문했다는 이야기는 식사때 5번 이곳을 지나가야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침 6시30분 비행기를 타고와서 애월로 이동하는 중에

 

아침식사를 해야했고 국수가 땡겨서 아침8시부터 영업하는 하귀 옛날국수집을 방문한 것이다.

 

제주도에서의 식사는 일정에 맞게 근처식당에서 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럴려면 제주도에서 그럭저럭 갈 만한 식당 적어도 5백여개 쯤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직 한번도 안가 봤지만 한번쯤 가보려고 표시한 식당이 내겐 수백개가 있다.

하귀 옛날국수집은 제주도에서 국수가 땡길 때 시간이 맞을 때 방문하면 괜찮은 곳임에는 틀림없는 곳이다.

 

물론 고기국수는 판매하지 않으니 나같은 제너럴한 입맛을 가진 사람에게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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