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내여행

경주(월성) 용명리사지 삼층석탑 2022년 4월 13일

작성자New English|작성시간22.04.23|조회수38 목록 댓글 0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856-7

 

넓은 무료 주차공간 있다.

경주개 동경이는 대한민국 토종개로 2012년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유래했다. 선천적으로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사기, 동경잡기 등의 고문헌에 기록이 등장해 토종개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품종으로 추정한다.

인터넷상에서 강아지를 귀엽게 부르는 명칭인 ‘댕댕이’는 과거에 동경이를 일컫는 여러 이름 중 하나였다.

동경이란 이름은 경주의 고려시대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유래했다.

조선 헌종 때 서적인 《동경잡기》나 대한제국 때 서적인 《증보문헌비고》등에도

“경주(동경) 주변에 사는 꼬리 짧은 개를 동경구(東京狗)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에는 동경이를 동개, 댕견, 땡견이, 댕가이, 댕댕이, 동동개 등으로 불렀다.

이후 현대에 혈통 보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정식 명칭을 경주개 동경이로 정하게 됐다.

역사적으로 경주개 동경이와 관계가 있었던 마을은 아니고 2014년에 경주개 동경이 사육마을로 지정되어

 

가구마다 동경이를 기르며 몇년동안 지원받는 그런 형식의 사업추진 일환이었다.

경주개 동경이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자원 발굴을 위해

 

마을 집집마다 다양한 벽화와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나는 바로 월성용명리사지 삼층석탑으로 이동한다.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이름 없는 옛 절터에 남아있다.

탑의 구성과 지붕돌 받침의 조각 수법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의 전성기인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돌의 상부 몸돌 굄은 각형 2단이며 낙수면의 곡선이 강하다.

탑신부의 몸돌과 지붕돌은 모두 한 돌로 만들었다.

처마 모서리를 가볍게 치켜 올렸고, 그 끝에 풍경을 달았던 구멍이 남아 있다.

풍경(風警):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 속에 쇳조각을 달아 놓아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면서 소리가 난다.

경주 용명리 삼층석탑은 1987년 3월 9일 보물 제908호로 지정되었다.

1943년 탑을 해체하여 수리할 당시 탑신부에서 청동불상 1구가 발견되었다.

 

문제는 그 청동불상의 소장처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구겠어... 일본놈이지...

 

해체 수리는 구실일 뿐이고 결국은 문화재 도둑질이 목표였던 것이지...

2005년 4월 13일 경주시 건천읍 소재 건천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동 석탑의 노반석을 원 위치에 복원하였다.

 

1920년 일제시대 건천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되고 이듬해 1921년에 개교한 건천초등학교의 일본인 교장이 몰래 반출하려다

 

광복과 더불어 학교교정에 남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내 생각이다. 일본인 교사였을 가능성도 있다. 어차피 나쁜놈들...

받침돌은 여러 장의 돌로 구성되었으며, 위아래 받침돌 모두 2개의 모서리 기둥과 가운데 기둥이 본떠 새겨져 있다.

아래층 받침돌은 한 변의 너비가 3.49m인 네모난 모습인데, 덮개돌의 굄은 둥글고 각진 2단이다.

이에 비해 윗층 받침돌의 덮개돌 굄은 네모난 2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랜세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주 용명리 삼층석탑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할 소중한 보물이다.

 

많은 이들의 눈길이 닿기를 소망하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