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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에 숨은 이야기

색채의 공감각(synaesthesia)

작성자장성철 색채마음연구소|작성시간06.06.26|조회수1,287 목록 댓글 0

색채의 공감각 - 보는것과 동시에 다른감각의 느낌을 수반하게 됨

 

색채는 대표적인 시각 현상이지만, 인간의 다른 감각들과 공통되는 특성이 있다.

색채와 다른 감각간의 교류현상은 공감각이라 부른다. 공감각은 자극을 받은 하나의

감각이 다른 감각에 적용되어 반응하는, 색에 기반한 감각의 공유현상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소리와 색채의 특성이 공유되는 것으로, 이를 '색을 듣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듣는 색' 이외에도 색채와 맛, 색채와 모양, 색채와 향,

색채와 소리, 그리고 촉감간에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공통적 언어로서의 특성이

바로 색채가 지닌 공감각적 특성이다. 색채가 지닌 공감각의 특성을 활용하면,

보다 정확하고 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의미를 전할 수 있다.


① 색채와 소리

뉴턴(Newton)은 색의 분광효과로서 발견된 일곱 가지 색을 칠 음계에 연계시키면서

색채와 소리의 조화론을 설명하였다. 즉, 빨강은 도, 주황은 레, 노랑은 미, 녹색은 파,

파랑은 솔, 남색은 라, 그리고 보라는 시에 연관시켰던 것이다. 이는 색채음악)Color Music)으로

발전되었고, 카스텔(Castel)은 색채/음악의 척도를 연구하고 각 음계와 색을 연결시켰다.

예를 들어, C는 청색, D는 녹색, E는 노랑, G는 빨강, A는 보라 등이다.

그러나 색채와 음악을 일치시키기 위한 여타의 노력에서 일관된 통일성을 찾아볼 수는 없다.

색채를 듣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능력에 의한다는 보고도 있고, 후천성에 의하여 발달되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연구도 있다.

색채와 음계의 관계는 읽는 사람마다 다른 색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의 중요성이 인정은 되지만,

색채 음악에 대한 공통의 이론으로 발전되지 못하는 문제점도 갖고 있다.


높은음-밝고 강한채도의 색
낮은음-어두운색
예리한음-순색에 가까운 밝고 선명한 색
탁음-둔한색, 낮은채도의 색

② 색채와 모양
빨강-사각형, 노랑-삼각형, 초록-육각형, 파랑-원, 보라-타원, 흰색-반원, 검정-사다리꼴 (요하네스이텐, 칸딘스키)

③ 색채와 맛
단맛-red, pink
짠맛-blue-green, grey, white
신맛-yellow, yellow-green
쓴맛-olive green, brown-maroon

④ 색채와 향
방출향-white, light yellow
머스크향-golden yellow, red-brown
꽃향기-rose
민트향-blue, green
에테르향-white, light blue

⑤ 색채와 촉감
윤택감-짙은톤의 색
경질감-은회색, 한색계열의 회색기미
조면감-어두운회색톤
유연감-따뜻하고 가벼운 톤
점착감-짙은 중성난색, 올리브계통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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