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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68) ] 20260622 (명암색공(明暗色空)과 도마복음 제20장)

작성자코크스|작성시간26.06.22|조회수21 목록 댓글 0

명암색공(明暗色空)과 도마복음 제20장》

음..

(오늘 내용은 엄청 중요한 내용이랍니다.)

오늘 내용에는 명암색공(明暗色空)이라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이 내용은 모든 수행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이랍니다.

왜냐하면 명암색공(明暗色空)은 조견오온(위파사나)의 핵심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명암색공(明暗色空)이란 쉽게 말해 [밝음과 어둠] 그리고 [몸(오온)과 마음]을 구분해서 보라는 뜻인데요.

그리고

[모든 현상은 색(변화하는 모습)과 공(본체 없음)으로 드러난다’]

라는 뜻이랍니다.

그리고 명암색공(明暗色空)은?

명암불주즉무색공(明暗不矚卽無色空) 과도 같은 뜻이고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들은 모두가 조견오온(위파사나)를 해보면 금방 확인할 수가 있는 그런 내용들이랍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지금 한국 수행자들은 거의가 조견오온을 안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본성(불성/성령)을 깨닫는 것이 힘든 것이고요.

왜냐하면 명암색공(明暗色空) 즉 [밝음과 어둠] 그리고 [몸(오온)과 마음]을 구분해서 관찰해 보면 누구나 바보가 아닌 이상 금방 본성(불성/성령)이 이것이구나 하고 보고 느낄 수가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지금 한국 수행자들은 명암색공(明暗色空) 을 전혀 안 하고 있답니다.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도 마찬가지랍니다.

제 경우는 불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2016년 새벽 5시 정도에 비자 갱신 때문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당시에는 당구를 사랑할 때라 잘 알고 지내던 친구 매형이 천안에서 당구장을 하고 있는데 당시 천안 단국대 병원 개천가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내용을 따라 하다가 밑창이 빠진 경우였는데요.

이것은 이렇게 직접 따라 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수행자들은 어찌 된 일인지 이러한 내용들을 글자로만 알고 있고 전혀 따라 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 안 되는 거랍니다.(진실)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십시오?

흑과 백을 같이 놓고 보면 얼마나 잘 구분이 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명암색공(明暗色空)이랍니다.

부처님은 우리들에게 사유(思惟) 해 보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묵상(默想)을 해보라고 하셨답니다.

저도 그 당시에

"색(몸)을 공으로 만들어보라고?"

라는 사유를 하면서 따라 하다가 덜꺽 밑창이 빠진 경우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 수행자들은 이러한 글자들을 그냥 머리로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 되는 거랍니다.

여러분들도 사유(묵상)를 해보십시오?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이란?

색(몸)이 공(마음)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다는 뜻인데요.

이 내용은 깨닫고 증득한 사람들이 이렇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반대로 해석하면 일반 사람들의 색(몸)은 공하지 않기 때문에 흑이라는 뜻이 된답니다.

마음은 본래 공(백) 한 것이고요.

흑과 백으로 구분할 수 있으니 얼마나 구분하기가 좋겠습니까?

조견오온 방법이 바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 수행자들은 이것을 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그런지 아닌지를 구분해서 관찰해 보라는 것이 명암색공(明暗色空)이라는 내용이고요.

쉽게 말해 내 몸(色)과 마음(空)을 밝음(明)과 어둠(暗)으로 구분해서 분리해서 보라는 뜻입니다.(※ 부처님 수행법의 핵심임)

그리고 이 조견오온 방법은 간화선으로 하면 훨씬 더 유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두만 들면 수많은 번뇌 망상 등의 흑(어둠)들이 많이 몸(오온)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 수행자들은 이런 쉬운 방법을 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수행자들만 보면 특히 스님들을 보면 고집만 세고 답답하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다른 것은 몰라도 지금 이 내용은 모든 수행자들에게 알려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문자를 주십시오.

,

(아래 내용들은 모두가 보충 내용들이라 그냥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누차 말씀드린 내용이기도 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명암색공(明暗色空)이라는 글자를 풀이해 보면서 깜짝 놀랐는데요.

왜냐하면 명암색공(明暗色空)이라는 글자는 직접 조견오온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그런 내용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옛날 분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확실히 알고 있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놀랐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불교 수행자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글자로만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안되는 거랍니다.

명암색공(明暗色空)이란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내 몸(오온)과 마음]을 분리해서 관찰해 보라는 것입니다.(※ 조견오온의 핵심)

그러면 마치 흑과 백으로 구분되듯이 몸(오온)과 본성(불성/성령) 자리가 자동으로 구분되어서 쉽게 본성(불성/성령) 자리를 알아차릴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런 내용을 잘 이해해 보시고 따라 해 보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명암(明暗) 즉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을 색(色)과 공(空)으로 비유한 말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암(暗)과 색(色)은 우리들 몸(오온)을 뜻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명()과 공()은 우리들 마음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여러분들이 아직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들 마음은 본래 아주 밝고 맑은 그야말로 텅 비어있는 그런 공(空)이랍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몸(色)은 본래부터 늘 무상(변하다) 하고 아주 어둡고 암울(暗) 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그런지 아닌지를 직접 확인해 보라는 것이 조견오온(위파사나)인데..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 한국 수행자들은 이러한 옛 어른들의 가르침들을 전혀 방법도 모르고 있고 방법을 모르다 보니까 전혀 안 하고 있는 거랍니다.

그래서 안 되는 거랍니다.

,

쉽게 말해 우리들 마음은 본래부터 아주 청정한 공(空)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과 마음을 구분해서 비교 관찰해 보면 금방 확인할 수가 있다는 것이 명암색공(明暗色空)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 몸(오온)은 항상 어둡고 문제가 많아서 괴로움과 고통 등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늘 평온하고 여여한데 일반 사람들은 마음이 항상 어둡고 문제가 많아서 괴로움과 고통 등을 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진짜로 그런지? 아닌지? 직접 조견오온을 해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핵심)

쉽게 말해 명암색공(明暗色空)이란 [내 몸(오온)과 마음]을 구분 지어서 보라는 것입니다.

수행적 관점으로 보면 [내 몸(오온)과 마음]을 분리해서 알아차림을 해 보라는 것입니다.

한문식으로 풀이를 하면?

여러분들의 몸(色/오온)과 마음(空)을 밝음(明)과 어둠(暗)으로 구분 지어서 보라는 뜻입니다.

우리 입 소리식으로 풀이를 하면?

예를 들면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좌선을 하고 화두를 들거나 하게 되면 여러 가지의 번뇌 망상, 또는 괴로움과 고통 등이 뒤따르게 되잖아요?

그 외에도 화가 일어날 때도 있고 슬픔이 일어날 때도 있고 괴로움이나 고통 등이 일어날 때도 있고 급한 마음에 쫓기는 경우도 있고요?

이럴 때에 몸(오온)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들을 구분해서 알아차림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길게 설명을 하면 더 헷갈리실 것 같아 스톱하겠는데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수행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번뇌 망상이나, 또는 괴로움과 고통 등이 따르거나 화가 일어나거나 슬프거나 급한 마음에 쫓기거나 할 때에?

꼭 [몸(오온)과 마음]을 구분해서 어느 것이 화를 내고 있고? 어느 것이 쫓기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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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문 내용들이 많이 밀려 있어서 오늘도 급한 것부터 올려보는 것인데요.

수행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앞전에 주신 분의 내용인데요.

일일이 답변을 드리지 못해 도움이 되는 내용들부터 같이 공유해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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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그동안 블랙아웃도 되고 방탕하고 게으른 일상에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한 혼돈에 잠시 혼미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 법사님께 드린 질문을 날짜순으로 다시 발췌해서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주신 이 답글을 읽을 수 있었고요.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에는 주신 답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 여겼습니다.

자격이 완전히 생긴것은 아니겠지만 글을 열 용기가 생겼음에 저도 마음이 기쁩니다.
해 보고 알려달라 하신 말씀은 늦게나마 올리겠습니다.

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질문 2)
공무연기님을 알게 된 인연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어느 밴드에서 봉철스님 성도가를 알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나서 봉철스님을 더 찾아보다가 정견화님으로부터 이 자리를 알게되면서 법사님의 글을 읽게 되었다.
오리무중을 헤메다 소 발자국을 본듯 정신이든다.
업장이 두터워 무지와 어리석음의 때가 짙으나 법사님의 가르침으로 조금씩 벗겨내 보자는 희망을 가진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답변)

아이고..^^ 저도 엄청 게으르고 방탕했던 사람이랍니다.^^

제 경우는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너무 게을러서 거의 단 한 번도 지각을 안 한 적이 없었고요.^^

저와 항상 지각을 같이 했던 김철수라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매일 그 친구와 저는 월담을 했었고 가끔 걸리면 엉덩이에 불이 나도록 빠따도 엄청 많이 맞았었답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는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도 못 올라가고 일찍 사회에 나갔는데요.

그 친구는 중학교 때 새벽에 일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지각을 했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늦게 일어나서 지각을 했던 경우랍니다.

왜냐하면 거의 매일 새벽까지 학교 잘린 친구들과 형 들하고 여기저기 엉큼한 구경들을 하고 다녔던 경우라 늘 잠이 부족했던 것인데요. (파주에는 미군들이 많아서 양색시들과 사창가가 많았음)

그 당시에는 통행금지가 있을 때라 가끔은 순경 아저씨들에게 걸리면 꼼짝없이 친구들과 새벽 4시까지 파출소에 있다가 아저씨들이 라면을 끓여주면 그것 먹고 집에 와서 야단 좀 맞고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려니 눈이 떠져야지요?

그래서 어머니가 항상 저를 깨우느라고 고생이 많으셨던 경우였는데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는 어젯밤에 본 양색시 누나들과 사창가 누나들이 했던 행동들을 흉내를 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주면 친구들도 신기해하면서 서로 배꼽을 잡고 웃고 떠드는 것이 일상이었기 때문에 이런 놈이 무슨 공부를 했겠어요?

제가 왜 이런 말까지 하느냐 하면 이런 것들은 깨닫고 증득을 하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진실)

주리반다가나 앙굴마라와 같은 바보나 살인귀(殺人鬼)도 깨닫고 증득을 해서 대 아라한이 되는데 우리라고 못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우리들도 되든 안 되든 하루도 거르지 말고 정진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심한 혼돈에 잠시 혼미한 것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다들 혼미하게 살아가고 있고 방황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저도 그랬었고요.

지금 같은 세상에 제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세상 자체가 앞일이 불안하고 혼미한 세상인데요.

그러니 어떻게 방황이 안 되겠습니까?

다만 수행에 있어서 혼미한 경우라면 그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랍니다.

왜냐하면 수행을 하면서 아둔하고 혼미하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하고 계시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도 6년 동안 그 당시에 아둔하고 혼미한 상태에서 하셨었고요.

경허스님도 그 당시에 아둔하고 혼미한 상태에서 하셨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다가 불현듯 깨닫고 증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답니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둔하고 혼미한 상태에서도 부처님이나 경허스님처럼 끝까지 하루도 거르지 말고 정진 또 정진하는 길 외에는 없는 것이고요.

(이것은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불현듯 되는 것임)


그래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에는 주신 답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 여겼습니다."

라는 말씀은 가당치 않은 말씀이랍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 마음 자체가 자격이 차고도 넘치는 자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부처님도 그러셨고 경허스님도 그랬고 저도 그랬고 오리무중을 헤매다 소 발자국을 본 듯 깨닫고 증득하게 되는 거랍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처음으로 가보는 그런 길이 이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법우님도 말씀을 하셨듯이 법우님이나 저나 부처님이나 경허스님이나?

업장이 두터우니까 이것을 해결하려고 이 길을 나선 것이고요.

그러니 누구나 무지와 어리석음의 때가 짙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도반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끝까지 이 길을 갈 수 박에 없는 도반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제 경우는 부처님이나 예수님처럼 몸을 벗는 그 순간까지 이 길을 놓지 않고 갈 것이기 때문에 도반님도 그런 각오로 알아차림을 하신다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요.

그러니 저도 열심히 할 것이니 도반님도 끈을 놓치지 마시고 매일 하루도 거르지 마시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뒤에서 법우님을 힘껏 돕겠습니다.

제 자랑 같아서 뭐 합니다만 제 경우는 조금도 거짓말이 아니라 2014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서너 번이라도 꼭 했었답니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지만 글쓰기도 단 하루도 안 거르고 스마트폰으로 틈틈이 조금씩 쓰고 있고요.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저도 해보니까 이것은 많이 하든 적게 하든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죽을 때 끝까지 한다는 마음을 먹고 하게 되면 굳이 서두를 필요도 없고 한 발 한 발 본성을 향해서 더 가까이 가게 된답니다.

저도 해보니까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할 일인데 서두를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이것은 단거리 게임이 아니라 깨달은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죽을 때까지 하는 그런 초장거리 게임이기 때문에 서둘거나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하시면 그만큼 더 힘들고 더디게 걸린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러 가지 문구 중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요?

이 문구는 20대 초 중반에 대망(大望)이라는 책을 읽다가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제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그런 사상이기도 하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한 말인데요.

[인생이란 아주 크고 무거운 섶(마른 땔나무(땔감)를 지고 높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것]

이라고 했는데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주 무겁고 큰 짐을 어깨에 메고 높은 산을 오르려니 얼마나 힘들고 더디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급한 마음에 산을 빨리 오르려고 한다면 금방 지쳐서 목표 지점을 갈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것도 저는 이런 식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크고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높은 산을 오르듯이 한 발 한 발 꾸준히 묵묵하게 오르는 것입니다.

산을 오를 때에도 말을 자꾸 하면 더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남이 뭐라고 하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묵묵히 가는 거랍니다.

그래서 저도 그 당시나 지금이나 혼자서 묵묵히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이고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처님이든 예수님이든 각자의 스승들이 알려주는 방법 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저도 법화경을 처음 접했을 때 너무 이해가 안 가서 포기를 할 생각도 했었지만 오기가 뻗치는 바람에 이 도쿠가와 문구가 생각났던 것인데요.

제 경우는 아니다 싶으면 아무런 미련 없이 포기도 빠른 경우라 다행히 그 당시에 오기가 뻗치지 않았다면 영원히 이법을 몰랐을 것인데요.

아무튼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제 경우는 이 도쿠가와 문구가 제 마음속에는 항상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큰 도움을 많이 받았었답니다.

뭐든지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가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오르게 되어있거든요.

이런 마음가짐들이 이 법을 증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저도 법화경을 처음에는 서너 번 읽다가 이래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도 거짓말이 아니라

"나는 죽을 때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하는 마음으로 마치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한 발 한 발 그 대신 단 하루도 안 거르고 법화경을 하루에 한 번에서 한번 반 정도를 나중에는 앱을 다운로드해서 귀에 꼽고 하루를 보내곤 했었는데요.

언젠가는 이해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더군다나 불교 경전들은 모르는 단어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저도 한 글자 한 글자씩 사전을 뒤져가면서 따라 해 갔었답니다.

그 당시의 저와 관계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지만 그 당시에 제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꽂혀 있었답니다.

이렇게 제 경우는 언젠가는 이해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랑비에 옷 젖들이 법화경을 들었답니다.

그러니 법우님도 꾸준히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끝까지 죽을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해보시기를 권유해 봅니다.

부처님도 그러셨잖아요?

거문고 줄을 너무 조이지도 느슨하게도 조이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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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68) ]

20260622

육십여덟 번째 이야기

수행을 처음 접하시거나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올리자면 경허선사라는 분은 1849년에 태어나서 1912년에 돌아가신 분인데요.

쉽게 말하면 경허선사라는 분은 참선수행을 해서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을 다시 여신 분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동안 우리 불교가 조선이 들어서면서 무학대사를 이어 잠깐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를 기점으로 이후로는 거의 선지식인들의 법맥이 끊겨있다가 경허선사라는 분이 나와서 다시 그 선맥을 이으신 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불자들은 경허선사를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카톡으로 이 글을 받아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저의 지인들인 경우가 많고 불자들이 아닌 분들이 많아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아는데요.

쉽게 말하면 경허선사라는 분은 가요계에 이미자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저의 이 글은 대부분이 초보자분들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요즘 표현으로 설명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때로는 설명이 길어질 때가 많답니다.^^

아무쪼록 제 바람은 많은 일반 사람들이 이 법을 깨닫고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경허선사 이후로 잠깐 그의 제자들이 선풍을 일으키긴 했지만 지금은 거의 그 맥이 다시 끊기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이 선맥이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좀 더 고급스럽고 새롭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저의 바람인데요.

아무쪼록 이것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꼭 열심히 따라 해 보셔서 모두가 이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노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도 하고 있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답니다.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요 이렇게 해보십시오.

[현재 이 순간 의식이 깨어서 생활해 보십시오.]

[또는 현재 이 순간 나를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과 몸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자주자주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의 것들을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버리려고 노력해 보세요.]

[기독교 쪽 분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 마음에 모든 것들을 하나님을 믿고 맡겨버리십시오. 하나님께 던져 버리십시오.]

※ 불교 쪽이든 기독교 쪽이든 내 마음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로 들고 있어서는 안 된답니다. 들고 있으면 내가 죽는답니다. ※

왜냐하면 모든 고통과 괴로움과 번뇌는 그 들고 있는 것들 때문에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 뿌리가 되는 근원(깃대/찰간)을 없애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火宅)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수행(수도)이란 내 [몸(오온)과 마음]을 보는 것부터가 시작이랍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모르고 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아주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진실)

===♡===♡===♡===

(참고 : 이 글은 경허선사의 제자 만공스님의 부탁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이 경허선사의 글들을 옮겨 적으신 건데요. 옛 분들의 표현들이라 가급적이면 띄어쓰기나 받침 등이 지금과 다른 글자가 간혹 있는데요. 그러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글을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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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교 가르침

《경허집 본문 내용》

(경허선사가 남기신 한문 원본)

이번 한문 글도 너무 길어서 만해 한용운 스님이 번역한 한글로 대체하겠습니다.^^

ㅡ♡

(만해 한용운 스님께서 번역하신 글)

제목 : 합천군 가야산 해인사 수선사 창건기

나는 산수에 노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신선이 놀다가 몸을 벗어버리고 조사가 큰 가람을 창건하고 명부와 현세의 왕이 큰 원력을 세워 대장경판을 조성한 곳이 바로 합천 가야산 해인사라 아직 가서 놀지 못하다가 결연히 기해년 가을에 찾아와서 경을 열람하고 집을 둘러보고 홍류동속에 신선의 신령스런 발자취를 더듬어 서성거리니 몸까지 잊을 지경이였다.

하루는 어떤 선화자(禪和子)가 내게 말하기를 “지금 천자의 성신(聖神)이 지극히 어질어 그 혜택이 우리 선림(禪林)에까지 미쳐서 장경을 인쇄하고 전각을 수리하며 또한 칙명으로 수선사(修禪社)를 세우게 하여 마음 닦는 이들을 안거(安居)하게 하니 예전의 성인이 나라를 복되게 하고 세상을 돕는 일을 본받음이로다.

화주(化主) 범운(梵雲)스님과 산중의 여러 스님들이 고달픔을 무릅쓰고 금년 5월부터 시작하여 5개월이 지나서 낙성하니 그 이룩한 공덕의 위대함이 이러한지라 스님은 글하는 분이니 이것을 기록하여 후세에까지 보이도록 하여 주시오.” 하였다.

내가 이르기를 "옳은 일이 아니다. "하니까

선화자가 이르기를 "옛적에 석가세존께서 정법안장(正法眼藏)을 마하가섭에게 부촉하여 달마에게 전하여 진단에 왔고 또 전하여 석옥에 이르렀으며 우리 동국 태고화상이 석옥의 전함을 받았고 또 전하여 청허(淸虛)에 이르렀으니 청허는 석가의 63대 법손이다.

그 당시는 특별히 산림에 납자(柄子)만이 견성(見性)하여 도사(導師)가 된 것이 아니라 위로는 천자로부터 아래로 왕공과 귀족에 이르며 초야(草野)에 묻혀 사는 현인달사에까지 미쳐서 무생(無生)을 사무쳐 증득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서 앉아서 벗어버리고 서서 갔다.

그래서 선지식을 찾아 정법을 결택하는 이가 마치 굶주린 이가 밥 찾듯이 목마른데 물 찾듯이 하여 그 형세를 막을 이가 없었는데 요즈음은 정법을 보기를 흙덩어리같이 하며 혜명(慧命)을 계승하기를 아이들 장난처럼 여기고 심하면 서로 반목하고 질투하며 더 나아가서 못하는 짓이 없으니 슬프다! 뒷사람이 비록 정법안장의 말씀을 듣고자하나 누구에게 듣겠는가?

이러한 때에 수선사를 창건하는 것은 실로 불가운데서 연꽃이 솟음이로다. 더우기 이것을 기록하여 후세에 보이지 않을 수 없다. "하기에

내가 이르기를 "옳은 일이 아니다. "하니까

선화자가 이르기를 "정법안장이라함은 먼저 부처님의 혜명이요 수선사를 건립함은 지금 천자의 칙명이라 만일 한결같이 따르지 않으면 마침내 폐지하거나 혹은 개혁을 하게 되니 그렇게 되면 팔부신장에게 꾸지람과 벌을 입을 뿐아니라 또한 사람으로서 지켜야 될 떳떳한 도리를 거슬리고 죄를 범하는 것이니 어찌 감히 경계하고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비록 그러나 만일 밝게 적어놓지 않으면 뒷사람이 어찌 능히 수선사의 엄중함이 이러한줄 알고 따르겠습니까. 이것을 또한 기록하여 후인들에게 보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니 스님은 사양하지 마시고 쫓아주시는 것이 옳을까 합니다."

내가 정색을 하고 말하기를 "참으로 도량이 좁은 견해로다. 그대는 기록이 없는 것이 기록 있는 것보다 나은줄 모르는도다. 어찌 한 사람도 참선하지 않았는데 십류(類)의 중생들이 일시에 견성해 마친줄을 알겠으며 한칙(一則)의 공안(公案)도 들지 않 았는데 산하대지와 명암색공(明暗色空)과 삼실과 대바늘에 이르기까지 일시에 큰 광명을 발함을 어찌 알겠으며 또 어찌 터를 닦기도 전에 일시에 수선사를 이루어 마쳤으며 나무 간판을 갖추기도 전에 이미 이 일을 자세히 기록하여 마친줄을 알겠는가.

대저 이러한즉 어찌 종이와 먹으로 군더더기를 붙여서 정법안장을 참구하는 수선사에 연지 찍고 분을 바르겠는가." 하다.

선화자가 송구하여 자리를 피하며 말하기를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감히 스스로 다짐하기를 도를 백 번이나 들었다고 할 수 있 겠습니까. 그러나 감히 여쭈노니 정법안장이 무엇입니까?"

이르되 "다만 이것이니라."

다시 묻기를 “이것이라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르기를 "가야산빛이 하늘에 꽂혀 푸르도다."

조금 묵묵히 있다가 이르되 "말끝에 당장 알았다 하더라도 부딛치는 데마다 미친 소견은 면치 못한다. 가령 귀절아래 정밀히 통달할지라도 이것은 화살이 벌써 서천으로 지나감이라 이러한즉 머리위에 또 머리를 얹음이요, 이러하지 않은즉 머리를 자르고 살길을 찾음이로다.

또 일러봐라. 여기에 이르러서 선(禪)을 어떻게 참구해야 하는가. 할!

오늘은 부질없는 말로 해그림자만 옮겼으니 내몸 잊어버리는 취미에 방해로웠도다. "하니 선화자가 이러한 이야기를 차례로 써 주기를 청하기에 갈등을 쳐서 실마리를 풀어 수선사기를 기록하 였다.

대한 광무 삼년 기해 9월 하순

호서로 돌아가는 석경허 화상 지

(註)
이번에 새로 발굴된 자료인 한암스님의 필사본 「경허집』에는 '대한광무' 연호를 쓴 곳이 아홉군데로 밝혀졌는데 1943년의 선학원관 「경허집」에는 전부 누락되어 있다. 이는 전쟁말기의 일제 총독부검열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ㅡ♡

(2) 기독교 가르침

(도마복음 제20장)

1. 따르는 자들이 예수께 가로되, "하늘 나라가 어떠한지 우리에게 말하여 주소서.”

2. 그께서 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것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도다.

3. 겨자씨는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로되,

4. 그것이 잘 갈아놓은 땅에 떨어지면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식물을 내니, 하늘의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나니라."

.
.
ㅡ♡♡
.
.

안녕하세요.

[이뭣고]의 곁가지 김태현입니다.😄

한 주일 잘 보내셨지요.. 😄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정에 늘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 이 글은 주로 수행(수도)을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주로 쓰이고 있답니다.

,

오늘 내용은 해인사 수선사 창건에 관한 창건기이기 때문에 그냥 읽어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나 어려운 단어들은 따로 뽑아서 올려드리니 같이 비교해 보시면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여러 가지 내용들 중에 제 눈에 첫 번째로 띄었던 문구는 위에서 말씀드린 명암색공(明暗色空)이라는 문구였는데요.

이 문구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특히 수행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꼭 내 것으로 만드셔서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제 눈에 띄었던 문구는 성신(聖神)이란 글자였는데요.

성신(聖神)이라는 글자는 기독교에서 많이 쓰고 있는 단어랍니다.

왜냐하면 이 성신(聖神)이 바로 성령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불교에서는 불성이라고 표현하고 있고요.

그래서 경허선사도 지금 성신(聖神)이란 글자를 취했던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성신(聖神)이 곧 불성(佛性)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제 눈에 띄었던 문구는 정법안장(正法眼藏)이라는 문구였는데요.

불교 쪽 수행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문구랍니다.

그러나 정확한 뜻을 알고 있는 수행자들은 드문데요.

정법안장에 대한 해석을 들어보면?

[바른 법이 눈에 감추어져 있다]

[진리가 경전의 글자에 갇혀 있지 않고 직접 체험과 깨달음을 통해 전승된다는 점을 상징합니다.]

원불교에서는 [부처님의 바른 교법]

[스스로 체득한 깨달음과 직지인심·견성성불·교외별전의 심인과 연결해 풀이]

등으로 해석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중국 자료에는?

眼藏"(yǎn cáng)는 통찰력 있는 관찰력이나 예리한 판단력을 의미하는 중국어 관용구입니다. 특히 사물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사안을 평가할 때...

기본 설명: 이 용어는 사물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그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흔히 "통찰력 있는 시각"이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합니다.

2. 단어의 성격: 명사이며, 일반적으로 사람의 독특한 관찰력이나 감상 능력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1. 불교적 기원: "눈의 보물"이라는 용어는 실제로 불교 관용구인 "진정한 법의 눈"에서 유래했습니다.

라고 해석되어 있었답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내용이지만 정법안장(正法眼藏)이라는 글자는 우리글이 아니라 중국 글이랍니다.

그래서 한국 입소리 식으로 막 해석을 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허스님도 경허집에서 초기에 [지금 사람들은 절반만 알고 절반은 모르고 있다]고 표현하신 것이고요.

제가 봐도 지금 가르치는 위치에 계시는 분들의 법문을 들어봐도 그렇답니다.

이름 높은 어른들의 법문을 들어보아도 다들 절반만 알고 있고 전혀 모르고 법문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그 이유는 단 한 번도 안장(眼藏)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랍니다.

실제로 안장(眼藏)을 해보았다면 지금처럼 그런 헛 소리들을 하지는 않을 것인데 머리로만 공부를 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안장(眼藏)이란 감추어져 있는 것을 눈으로 본다는 뜻인데요.

쉽게 말해 감추어진 본성(불성/성령)을 눈으로 본다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이것을 견성(見性)이라 하는 것이고 기독교에서도 이것을 깨달음이라 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안장(眼藏) 앞에 정법(正法)이라는 글자가 있는데요?

이 뜻은 일체 만물(法)들을 정확히(正) 안장(眼藏) 한다는 뜻이랍니다.

불교나 기독교 식으로 말하면 견성이나 깨달음은 곧 지혜를 뜻하기 때문에 지혜의 눈이 열려서 일체 만물(法)들을 정확히(正) 본다는 뜻이랍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랍니다.

성경에도 지혜라는 단어가 무수히 많이 나오는데요.

기독교 식으로 말하면 성령을 영접하게 되면 지혜의 눈이 열리기 때문에 예수님처럼 세상의 모든 것들을 정확히(正) 볼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장(眼藏)이 안 되면 정법(正法)은 고사하고 한 치의 앞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장(眼藏)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현재 이 순간을 알아차림 해보십시오.

현재 보고 있는 눈의 경계 자리에 의식을 살며시 보내보십시오.

지금 보고 있는 눈에 경계 자리인 그 자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계(境界)란 눈과 세상이 맞닿는 바로 눈의 끝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되시는 분들은 강제로 유도를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조용한 방에서 혼자 고요히 책상 앞에 앉아서 볼펜 같은 가급적 작은 물건 하나를 앞에 놓고 바라보십시오.

꼭 하나로 보셔야 의식이  분산이 안 된답니다.

그리고 그 물건을 물끄러미 바라보십시오.

이때 주의하셔야 할 것은 생각이나 망상 등을 해서는 안 된답니다.

그냥 온몸에 힘을 빼시고 편안하게 물끄러미 앉아서 그 작은 물건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물건을 내 안에서 보고 알아차리고 있는 그 무엇을 직감(直感) 해 보십시오.(※ 혁심)

직감(直感) 뜻?
(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에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앎. 또는 그런 감각.)

제가 왜 직감(直感)이라는 단어를 썼느냐 하면?

이것은 생각이나 망상 등으로 어떠한 것을 설명하거나 증명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곧바로 감각적으로  느끼고 알아차려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제 경우는 북경에 있을 때 그때는 밑창이 빠지기만 했지 아무것도 모를 때라 마음만 고요했지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어떻게 운영(運營)을 하고 어떻게 운용(運用)을 하는지 등을 전혀 몰랐을 때랍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유튜브 등을 통해 법문을 들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2년 이상을 바보가 된 그런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으니 그때에는 너무 이쪽으로는 모르다 보니까 닥치는 대로 유명하다는 스님들의 법문들은 죄다 찾아서 엄청나게 많은 법문들을 들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아마 모르기는 해도 저보다 많은 법문을 들은 사람은 드물 거라고 보는데요?

그만큼 제 경우는 법문을 많이 들었답니다.

아무튼 하루는 유튜브를 통해 북경 집에서 각산 스님이라는 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본인은 남방 불교에서 수행을 하다가 왔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현재 이 순간 보고 있는 바로 그 자리를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래~?" 하고 있다가 그때는 일요일이라 식구들도 다 외부에 나가 있었고..

혼자서 아파트 내에 있는 공원을 혼자 땅을 보면서 걸으면서 "현재 보고 있는 바로 그 자리로 의식을 돌렸더니?" 바로 눈에 경계 자리에 이제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저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을 바로 보고 느꼈는데요.

보는데 0.01초도 안 걸렸답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찰나에 깨닫는다"라는 단어나 "한순간에 깨닫는다"라는 단어나 "문득 깨닫는다"라는 단어들을 저는 빨리 알아들 수가 있었던 것인데요.

그만큼 깨달음은 찰나에 이루어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지금껏 하루에 70~85% 정도를 그것을 보면서 챙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인데요?

바로 이 자리에서 수많은 지혜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참으로 묘하고 신기하게도 말이지요?

그래서 제 경우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할때에 그 묘법연화(妙法蓮華)라는 문구도 바로 알아들을 수가 있었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신기하고 묘(妙) 하게 많은 법(法)들이 마치 연꽃(蓮華)처럼 스스로 지혜의 연꽃들이 피어올랐기 때문입니다.(진실)

제 경우는 특이하게도 먼저 마음을 털어내고 본성을 보고 느낀 경우랍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각산 스님과 이연이 되시는 분이 계시면 한번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다고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도사(導師)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는데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도사(導師) 그러면 "수리 수리마하 수리" 하면서 막 마술이나 도술을 부리는 그런 사람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사(導師)란 그런 뜻이 아니랍니다.

도사(導師)란 말 그대로 인도를 하는 스승이란 뜻이랍니다.

아무튼 불교 이야기는 이쯤 하기로 하고요 나머지는 아래의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본문 내용들을 이해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 자료>

★ 선화자(禪和子)
불교 용어로, 스승 항렬이 되는 승려가 참선을 수행하는 승려를 부르는 말로 설명됩니다

★ 성신(聖神)
聖神(聖神)은 기독교에서 성령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삼위일체의 세 번째 위격인 하나님의 영을 뜻합니다.
성경에서는 성신(聖神) 외에도 성령(聖靈), 영감(靈感) 등으로 번역되며, 신앙생활에서 인도·위로·증거의 역할로 설명됩니다.

★ 선림(禪林)
수행하는 장소

★ 수선사(修禪社)
선(禪)수(修)행을 하는 사찰(社)

★ 안거(安居)
수행에 전념하는 기간

★ 화주(化主)
‘부처’의 다른 이름.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는 주인(主人)이라는 뜻이다.


★ 범운(梵雲)스님
​화계사의 범운(梵雲)스님, 통도사의 용악(龍嶽)스님

★ 정법안장(正法眼藏)
정법안장(正法眼藏)은 불교에서 ‘바른 법(正法)의 눈(眼)을 간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체득한 깨달음의 진리를 가리킵니다.
특히 선(禅) 전승 맥락에서는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전해지는 깨달음의 핵심을 상징하는 말로 설명됩니다.

★ 청허(淸虛)
淸虛(淸虛堂)는 조선 후기 고승 청허 휴정(淸虛休靜)의 시가·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청허당집(淸虛堂集)』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확인됩니다.
검색 결과에서는 『청허당집』의 간행 경위(초간본·개판본·중간간행 등)와 권 구성, 그리고 저자(청허 휴정)와 편자(편양 언기, 보진) 정보가 함께 제시됩니다.

★부처님 이후 법맥
부처님 ~ 1 마하가섭 ~ 2 아난다 ~ 3 상화나수 ~ 4 우바국다 ~ 5 제다가  ~ 6 미차가 ~ 7 바수밀 ~ 8 불타난제 ~ ~ 9 복타밀다 ~ 10 협존자 ~ 11 부나야사 ~ 12 마명 ~ 13 가비마라 ~ 14 용수 ~ 15 가나제바 ~ 16 나후라다 ~ 17 승가난제 ~ 18 가야사다 ~ 19 구마라다 ~ 20 사야다 ~ 21 바수반두 ~ 22 마나라 ~ 23 학륵나 ~ 24 사자 ~ 25 바사사다 ~ 26 불여밀다 ~ 27 반야다라 ~ 28 보리달마 ~ 29 혜가신광 ~ 30 승찬감지 ~ 31 홍인대만 ~ 32 혜능대감 ~ 33 남악희양 ~ 34 마조도일 ~ 35 백장희해 ~ 36 황벽희운 ~ 37 임제의현 ~ 38 남원혜옹 ~ 39 풍혈연소 ~ 40 수산성념 ~ 41 분주선소 ~ 42 석상초원 ~ 43 양지방희 ~ 44 백운수단 ~ 45 원오극근 ~ 46 구마라다 ~ ~ 47 호구소융 ~ 48 응앙담화 ~ 49 일암함걸 ~ 50 파암조선 ~ 51 무준원조 ~ 52 설암조흠 ~ 53 석옥청공 (고려~조선) ~ 57 태고보우 ~ 58 환암혼수 ~ 59 구곡각운 ~ 60 벽계정심 ~ 61 벽송지엄 ~ 62 부용영관 ~ 63 청어휴정 ~ 64 편양언기 ~ 65 품담의심 ~ 66 월담설제 ~ 67 환성지안 ~ 68 금계원우 ~ 69 청파혜원 ~ 70 백인태영 ~ 71 완진대안 ~ 72 침허처화 ~ 73 초우명선 ~ 74 남호행준

용성진종조사(1864-1940) 龍城震鋰師 석가여래계대법 제 75세 석가여래부측법 제 68세 조선불교중흥율 제 6조 69 동헌완규 70 불심도문

★ 납자(柄子)
납자(衲子)는 불교에서 ‘납의를 입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승려가 자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만이 견성(見性)하여

★ 법사(法師)
설법하는 승려.

★도사(導師) 인도할:도 스승:사
검색어 ‘導師’는 한자어로 ‘도사(導師)’를 뜻하며, 검색 결과에서는 불교 맥락에서 ‘삼계도사(三界導師)’처럼 ‘중생을 깨닫음으로 인도하는 큰 스승’ 의미로 주로 사용됩니다.현광+1 또한 ‘도사’는 일반적으로 ‘바른 길을 가르쳐 깨닫는 스승’이라는 뜻으로도 설명됩니다.

★현인달사(賢人達士)
현인달사(賢人達士)는 ‘현인(賢人)’과 ‘달사(達士)’를 합친 말로, 어질고 사리에 통달한 선비·현인을 뜻하는 표현으로 확인됩니다.우리역사넷+1 또한 유교에서 성현과 유사한 맥락으로 거론되며, 존경받는 인물(성자·불보살·현인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도 쓰입니다.

★ 혜명(慧命)
지혜를 생명에 비유한 것이다.

★십류(十類)
십류(十類)는 불교에서 ‘중생을 10가지 부류로 나눈 것’이라는 뜻으로, 경전·주해·사찰 문헌 등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 명암색공(明暗色空)
명암색공(明暗色空)은 불교 경전·주해에서 산하·대지·색(모양) 같은 현상들을 ‘명(明)과 암(暗)’으로 나누어 보며, 그로 인한 집착과 오해를 비판하는 맥락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ㅡ♡

그러면 기독교 쪽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도마복음 제20장] 내용인데요.

[1. 따르는 자들이 예수께 가로되, "하늘 나라가 어떠한지 우리에게 말하여 주소서.”

2. 그께서 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것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도다.

3. 겨자씨는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로되,

4. 그것이 잘 갈아놓은 땅에 떨어지면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식물을 내니, 하늘의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나니라."]

라는 내용이랍니다.

지금 이 내용은 바로 성령 자리를 이르는 말씀이랍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성령을 영접하려면 씨앗을 심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발심(發心)이라고 표현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발심(發心)이란 [마음을 일으킨다]는 뜻이랍니다.

나도 성령을 영접하고야 말겠다는 그런 발심(發心)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작은 씨앗의 비유]랍니다.

왜냐하면 이 작은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서 싹이 뜨고 열매를 맺게 되면..

드디어 성령을 영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가 어떠한지 정도는 바로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진실)

왜냐하면 [성부 하나님]과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三位一體)라 하는 것이고요.🤗👍🏻🙏🏻

(~끝^^)

,

<참고>
예수님께서는 [씨앗] 외에도 [어린 양]이나 [작은 물고기]등으로도 비유를 많이 드셨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성경 구절들이 불교 경전들보다는 훨씬 더 해석하기가 간편하고 편한데요.

왜냐하면 불교 경전들은 한문이 너무 많다보니까 일일이 중국 자료들까지 찾아서 정확히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설명도 길고 예문도 많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거리고 노력도 훨씬 더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글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성경 구절들은 간단해서 글을 쓰기가 편한 것인데요.

그래도 제 경우는 이 일이 제일로 재미가 있기 때문에 별 관계는 없답니다.😁

아무튼 그렇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들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데요.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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