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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지 삼층석탑

작성자수행결사|작성시간26.06.12|조회수23 목록 댓글 0

밀양 가리사지 密陽 加利寺址

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密陽 崇眞里 三層石塔 

 보물

 

6월에 찾아오니 그 동안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듯 망초꽃이 잔득 석탑주변에서 꽃공양 하고 있었습니다.

높이 3.2m. 이 탑은 현재 경작지 가운데에 서 있는데

근처 밭이나 논 또는 개천에서는 많은 기와와 자기(磁器)조각들이 발견되었다.

현재 서 있는 곳이 원위치인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절터로 추정되는데,

전하는 말에 의하면 가리사(加利寺)의 터라고 한다.

현재 이곳에 절터로서의 특별한 유구(遺構)나 유적은 없으나 20여년 전까지만 하여도 근처에서 자기와 명문와(銘文瓦),

석재 등이 많이 출토되었다 하며, 지금도 논두렁과 축대 등에는 오래된 석재가 눈에 띈다.

석탑의 구조는 단층으로 구성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건조하였는데 상륜부(相輪部)는 결실되었다.

기단부를 받고 있는 지대석(地臺石)은 자연석과 강회를 다진 지반 위에 여러 개의 장대석으로 결구하였으며,

이 위에 놓인 단층의 기단 면석(面石)은 4매의 판석으로 조립하였다.

그중 남쪽 면석만은 오른쪽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의 하반부를 다른 돌로 끼웠는데,

이것은 석재 다듬기 형편상 부득이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각 면석의 조립형식은 양쪽을 길게 놓고

그 사이의 앞뒤에 짧은 판석을 넣은 일반적 법식을 보이고 있으며, 각 면에는 너비 15∼17㎝의 우주가 양쪽에 모각되어 있다.

 

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密陽 崇眞里 三層石塔

밀양 가리사지 삼층석탑(密陽 加利寺址 三層石塔)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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