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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악심사지 安東 岳心寺址·嶽深寺址

작성자수행결사|작성시간26.06.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안동 악심사지 安東 岳心寺址·嶽深寺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절터.

『경북마을지』와 『안동의 지명유래』에 “대밭골에서 서북쪽 골짜기에 악심사(嶽深寺·岳心寺)라는 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을은 악심(岳心·嶽深), 고개는 악심고개[嶽深峴]라 불렀다고 한다. 악심의 북쪽에 있는 마을은 악대(嶽垈)라 하여

악심사의 옛터이며, 이 터에 화강석으로 된 삼층석탑이 있는데 신라 때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그리고 1983년 발간된 『안동향토지』에는 “『영가지(永嘉誌)』「악심사(岳心寺)」조의 기록을 찾을 수 있다.

풍산현 북쪽 현공산(懸空山) 동구, 지금 악심리(岳心里)에 있으며, 석탑이 아직 있다고 했으니

조선 중기인 그때 이미 절은 없어지고 탑만이 있었음을 전한다.

지금은 부근 밭두둑에 옛 축대 흔적이 남아 있을 뿐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풍산읍 죽전리 악심마을에서 북서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우름밭골에 있다.

악대마을에서 남서쪽으로 600m 정도 떨어진 남동쪽으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해발 290~320m에 해당한다.

 

 악심사지 내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안동 죽전동 삼층석탑(安東 竹田洞 三層石塔)이 남아 있다.

주변으로 다수의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으며, 크기 200×40×12㎝ 내외의 장대석이 흩어져 있다.

현재 주변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안동 죽전동 삼층석탑 安東 竹田洞 三層石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고려시대 3층 석탑.

 

높이 3.1m.  하층기단은 5매의 판석으로 조립되었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와 1개의 탱주(撑柱 : 받침기둥)가 새겨져 있다.

탱주로 분할된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1구씩 조식되어 있다. 기단 갑석(甲石)은 1매의 판석으로 구성되었는데,

상면은 평박하게 처리하였다. 상층기단은 4매의 판석으로 조립하였는데,

엔타시스(entasis : 배흘림)의 형식을 보이는 양 우주와 1개의 탱주가 새겨졌다.

1매의 판석으로 구성된 상층기단 갑석은 상면을 경사지게 처리하여, 네 모퉁이의 합각선이 뚜렷하다.

갑석의 하면에는 각형 1단의 부연(副椽)이 있고, 상면에는 각형 2단의 초층탑신 받침을 조출하고 있다.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조성되었다. 탑신석의 각 면에는 양 우주가 정연히 새겨졌는데,

초층탑신의 남면에는 문비형(門扉形)이 표시되어 있다. 옥개석의 하면에는 옥개받침을 조출하고 있는데,

1층 5단, 2층 4단, 3층 3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1단씩 감소되고 있다.

상면에는 호형(弧形) 1단의 탑신받침을 조출하고 있다.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고,

추녀는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轉角)에 이르러 둔중한 반전을 보이고 있는데, 전각의 측면에는 풍경공(風磬孔)이 개설되어 있다.

 기단면석이 결신된 상태의   2013년 7월 6일 답사 기록사진

기단면석이 결신된 상태의  2013년 7월 6일 답사 기록사진

석탑이 있는 곳은 학심사(鶴心寺) 또는 악심사(岳沈寺)의 절터였다고 전한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중반에 조성된 석탑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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