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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점심편지 ★
제가 국민학교 5학년이던 시절 어느 여름밤...
고등학생이던 형이 잠자리 머리맡에 펼쳐놓은 소설책 한권
그날밤... 소년은 그책에 빠져들고 밤새내내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그때의 그밤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단편소설 中 황순원의 "소나기"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쳐갈 즈음... 목마른 갈증을 해소 시켜줄 시원한 "소나기"
그때 만큼의 순수함은 옅어졌지만 불혹을 넘긴 지금에서야 깨달은 사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시원한 "소나기"가 한바탕 퍼붓고 지나가면... 더 찌는 듯한 무더위가 다시 찾아 온다는 사실을...
그래도... 오늘 같은날 시원한 "소나기"가 그립습니다.^^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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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비오면 왠지 커피도 더 맛있고 ㅎ
땀나고 더운여름날 소나기!!!
아~생각만 해도 조으다 ㅎ
작성자
암장지기(훈희&미경)
작성시간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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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몹시도 그립습니다~~~ㅋㅋ
작성자
아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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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전 장마~~~ㅋㅋ
작성자
영혼의 연금술사
작성시간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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