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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2일 점심편지 ★

    ★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
    ..................................

    -윤동주의 < 별 헤는 밤 >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02 '★ 10월2일 점심편지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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