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에서 기유를 사용하는것과 같이 냉각부동액의 대부분은 에틸렌클리콜(EG) 또는
프로필렌 글리콜(P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가지는 물성치가 비슷하나(어는점,끓는점) 독성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물리적 성질
2가지의 물성치를 보면 에틸렌글리콜(EG)가 끓는점은 높고 어는점은 낮아 냉각수의 성능으로는
프로필렌글리콜(PG)보다는 우수하여 자동차회사에서는 EG Base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2. 2가지 물질의 독성
EG, PG모두 독성을 가지고 있으나 PG가 EG보다는 독성이 약합니다.
급성경구 독성(Acute Oral Toxicity)은 마셨을경우의 독성으로
EG는 1.56g/kg 으로 그 의미는 단위체중 1kg당 1.56g을 마셨을경우 LD50(Lethal Dose:치사량)
의 확률을 가지는 독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풀이하면 70kg의 성인은 1.56 x 70 = 109g을 마시면 100명중 50명이 사망한다는 의미입니다.
50kg의 성인은 1.56 x 50 = 78g을 마시면 50%가 사망
어린이의 경우는 30kg을 체중으로 보면 1.56 x 30 = 47g을 마시면 마신 어린이중 50%가 사망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에틸렌글리콜(EG)의 치사량은 성인기준으로 약 100ml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프로필렌 글리콜(PG)는 그 독성이 약하여 성인기준 치사량을
EG보다 약 10배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3. PG부동액
국내에서도 PG부동액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각수가 누수되면 차량내부의 히터부위를 통하여 흘러 들어오면 냄새가 나기도 하며 ,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4. 부동액의 오사용
이러힌 부동액은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시멘트를 배합시 얼지 말라고 물과 부동액을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이럴경우 괸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공사현장에서 물로 오인하여 커피나 컵라면을 끓여 먹다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동액은 그 물질자체가 독성이 있으므로 차량내부에 보관할시에는 용기에서 새지 않도록
잘 닫아 놓으셔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특히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