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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목사님

[스크랩] 비나이다 비나이다 (1)

작성자하나님의사람|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비나이다 비나이다! (1)

 

요즘 모든 종교의 근본은 같은 것이라며 '종교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그 주장을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각 종교들의 가르침이 유사한 점도 있지만, 어떤 경우 진리 면에서 서로 완전히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성경 진리만을 따르기 때문에 두 가지

진리를 다 인정할 수 없으며 또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결코 인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다른 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4:12)라는 말씀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는 자들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기 때문에 똑같지가 않습니다. 결국 모든

종교는 근본이 같지 않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을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일반 종교는 초월자의

도움만을 받으면 되는 것으로 그 초월자가 어떤 성품을 가졌는지는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 자신을 설명하는 계시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사실 종교라기 보다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회복의 과정입니다.

 

세상에 있는 종교와 종교생활이란, 어떤 전능한 신이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복을 받을 수 있나 하고 이런 저런 형식과 행동규범을 만들어 제사

지내며, 그 행동규범들을 지켜 나가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모든 문제와 소원을

인과율로 인식하며 먼저 뭔가 바쳐야만 그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종교는 인간의 힘으로 어떤 경지에 도달하려 하는 반면 기독교는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과 은혜로 얻어지는 선물로 생각한다는 것이 다른 종교와 근본적

으로 다른 점입니다.( 2:8)

 

수많은 종교가 어떤 사람들의 사리사욕과 권세를 위한 도구로써 이용되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티노 왕이 기독교를 종교화하여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영향으로 인해 오늘 날 까지

기독교를 종교화 하여 여러 가지 제사 형식의 예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말씀 드렸듯이 종교공식, 규범들을 종교행위로

행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내 세상적 인생관과 가치관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와 도움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 곧 하나님의 통치에만 순복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거듭남이 없이 섬기는 모든 종교적 행위

들은 자기 의(공로, 자랑)로 열심히 섬기는 것이 되어 안타깝게도 오히려 불법

행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10:2-3) 아울러 자신들의 돈독한 종교생활

오히려 형제들을 짓밟고 비판함으로써 자신들의 영성마저 망가뜨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들의 완벽함이 뭔가 부족해 보이는 형제들의 영혼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종교적인 경건과 믿음이 오히려 폭력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적 경건함이 우선시 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세상적인 욕심과 바램의 욕구로 살면서 하나님께 뭔가 내 의로

섬기려는 종교생활의 열심을 버려야 합니다(로마서 10:2-3) 그 열심은 자칫

바리새인처럼 외식하는 것이 됩니다. 교회에서 충성 봉사하는 것이 헛것이

된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원통하겠습니까? 너무 충격적입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 예화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느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아내가(신부, 교회) 딴 남자(세상)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누군가에 의해

들통이 나고 그 사실이 남편에게 알려졌습니다. 그 아내는 그것도 모른 채

부부간의 도리, 형식, 규범(종교생활 )등을 잘 지키며 남편(하나님)이 눈치

채지 못하게 열심을 부립니다. 그 아내는 딴 남자(세상)도 사랑하지만 남편이

부자이고 높은 지위에 있기 때문에 남편(하나님)도 잃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때 그 남편은

아내가 열심을 부리면 부릴수록 더욱 더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심한 욕을 먹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

(예를 들면서 잘못을 하는 쪽이 여자가 되어, 여성 독자님들께 죄송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신랑 된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에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 여자로 표현

해야 이해가 쉬워서 그러는 것이니 양해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50:5)

 

성도는 하나님과 혼인관계에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언약관계에서는 부부처럼,

무슨 형식, 규범, 도리를 잘하는 것보다 배우자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는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성도로서의 삶이 어렵게만 느껴지십니까?

우리가 세상적인 육의 삶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의 통치에만 순복 하는 거듭난

생애로 사는 것이 어렵게 또는 무리라고 느껴지는 것은 사탄이 우리를 인본적인

거짓 진리로 완전히 세뇌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을 움켜잡고 있는 사탄의

손을 과감히 뿌리쳐야 합니다.

 

 신자들이 세상에서 성경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지금

현 상황을 유지한 채로 천국도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단지 위선자가 되고 맙니다. 또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성경대로 살 수 있느냐?'라고 말하는 신자들에게는

복음이 기쁜 소식이라 해도 전혀 기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자신이 정말

추하고 더러운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 만이 복음이 기쁜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기쁜 소식을 뭔가 쉬운 데서 찾으려고 이런 저런 교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교리들이 성경에서 나왔다고 말하지만 정작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을 모르는 신자들은 쉬운

교리를 맹종하며 거짓 확신으로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송전서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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