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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목사님

맛난 음식 (3)

작성자하나님의사람|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맛난 음식 (3)

 

또 봉사자들은 예배당이 일을 하는 곳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예배당은 무슨

공로를 쌓아 천국 가기 위한 장소가 아니지만그리스도의 피로사신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의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소로서 중요한 곳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아울러 예배당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

이라는 것을 유념하시고, 각종 봉사와 섬김은 당연한 성도들의 삶으로써

이웃사랑이 표출되는 것임으로 이웃 형제들을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봉사자 중 누군가가 한심해 보입니까그때 '내 의가 살아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 자신을 겸허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7)

 

우리가 선행을 하는 중에도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선한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봉사에 참여해서는부족해 보이는 다른 봉사

자에게 핀잔을 주며 힘들게 하고티격태격하는 것은 바로 내 중심으로내 의로

봉사하기 때문입니다어느 경우 목사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성도들에게

존경 받기 위해나의 숨겨진 이익과 유익을 위해 명분상 직분상 하는 봉사자는

한계에 부닥치면 넘어지기 쉽습니다서로 아끼고 서로 섬기는 하나님의 성품을

지닌 십자가의 사랑을 저버린 채내 의욕을 앞세운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봉사 중에 화를 내거나 얼굴을 붉히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이것은 나의 의로 봉사 한다는 것을 내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이런

일들은 내 자아곧 내 판단내 기준내 중심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로써 나를 버려야만 희생이 나올 수 있고

이웃을형제를 거짓 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는

봉사와 충성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는 참된 증거입니다.

 

“…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롬 10:2-3)

 

  나의 육적 생각이 없어지지 않은 채내 생각을 통해서 선행을 하려 하고,

믿음을 가지려고 하고말씀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이것은 안타깝게도 하나님께

열납 되지 않는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성경을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

사람들도 신실하게 봉사를 잘 합니다어쩌면 그 사람들이 더 잘하는지도

모릅니다선행을 하는 착한 사람이 신실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기독교는

세상에서 착한 사람들이 되게 하는 것보다는 세상과 구별된 사람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갖지 못한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들입니다성도의

선행은 성령님이 공급해 주시는 능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벧전 4:11) 그러므로

우리들의 봉사가 우리들의 의 곧 공로나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왜 날 안 알아

주는 거야?”가 아니라 나 같은 인간을 봉사에 사용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죄성을 버리기가 매우 힘듭니다나의

의를 항상 드러내고 싶습니다봉사도 내 의로 할 때는 신도 나고 자부심도 생겨

뿌듯하여 더 열심을 내기도 하고은근히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다가누가

알아주기라도 하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하지만 이 의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의이고 오히려 질책을 받는 입니다우리가 봉사나 선행을 할 때 그런

의가 내 속에서 슬며시 떠올라오면 기도해야 합니다성령으로 거듭나면 봉사가

마땅히 해야 할 당연한 일이 되어(무익한 종그다지 신나는 것도 아니고

자부심도 사라지며 성도가 감사 속에 당연히 해야 할 일상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봉사나 선행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옳은 행실이 됩니다.

(마 5:16, 계 19:8)

 

우리가 가정에서나모임에서나예배당 안에서 다투는 이유는 우리의 자아

때문입니다앞서 언급 했듯이 모든 죄의 뿌리는 우리의 자아입니다

자아를 버려가는 것이 거듭남인데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 하는

거듭난 사람들입니까우리는 더욱 더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도로 간구해야

합니.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눅 11:13)

성도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만 하고 이 선물을 간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은 선물을 주려고 기다리시지만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감사)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16-26)

 

성령의 인도를 받는 거듭난 사람은 육적 정욕과 욕심의 죄를 짓는 나의 손과,

그 길로 나가려는 나의 발이 예수님의 손과 발에 박힌 대못에 의해 십자가에서

함께 못박혀졌다는 것을 인식하는 자입니다즉 세상 탐심을 버려야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열매는 이웃사랑으로 표출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였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갈 2:20)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 5:24)

 

우리는 사탄의 지배 하에서 못된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우리가 거듭난

성도라면 이제는 남을 헐뜯고 비판하는 것보다 한마디라도 칭찬해 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나보다 부족해 보이는 이웃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와 힘을 주는

선한 이웃이 되어 한마디의 말이라도 경솔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입술로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이웃을 흉보거나 비판하고 싶을 때 그 유혹을

 참고미련하고 한심해 보이는 이들에게 오래 인내하며자기 자랑을 하고

싶지만 침묵하고쉽게 짜증내며 분개하고 화를 내는 내 옛사람의 자아가 나를

충동질할 때바로 그때가 성내지 말고 나를 죽여야 하는 시간입니다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삶입니다부득이 이웃을 책망할 경우에도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책망은 상대를 절대로 감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사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간혹 성도들이 차를 운전하며 다른 운전자들에게

불평과 함께 험한 말까지 하는 경우를 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엡 4:29) 말라고 하심에도 운전을 하다 보면 정말로 화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 아무리 화가 날지라도 이제는 절대로 험한 말을 하지 않기로 결심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초보 운전자이거나 무슨 급한 일이 있어서 저러나 보다

하고 이해하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지 모릅니다성도들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습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고쳐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런 습관들은 스스로 노력연습하며 훈련을 해야지 생각만으로 또는 기도만

한다고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송전서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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