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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목사님

우리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 ?

작성자하나님의사람|작성시간26.06.10|조회수0 목록 댓글 0

우리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 ?

 

저는 종종 우리 인간은 넓고 넓은 우주상에서 어떤 존재일까 생각해 봅니다.

지구라는 행성은 태양계에서도 아주 작은 행성에 지나지 않고, 또 이런 태양계가

수억 개(?)가 있다는 은하계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고 작은 행성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 멀리 있는 은하계에서 보는 지구는 어쩌면 먼지 정도이거나 아니면

아주 안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다면 그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은 얼마나 더 작은 존재일까요그 먼지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이러한

우리 인간을 어마어마한 은하계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겨

주실 뿐만 아니라 친구로 대해주시는 그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지 않을 

없습니다이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불행하게도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사탄

루시퍼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불쌍한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녀로

삼기를 원하신다니 너무나도 감격스런 일입니다.

우리가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고 인용되는 성경구절을 살펴봅니다.

 

“…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6: 23-27)

 

위 말씀을 보면 우리 인간의 '살아있는 목숨곧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의미로써 '인간'보다는 살아있는 '생명의 존귀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너희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세상적인 일에만 몰두해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목숨이 끊어진 죽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예수) 좇아야만 산 자가 된다는 문맥으로 이해됩니다.

곧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서는 첱하보다 귀한

산 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에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왜 흔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먼지로 우리를 만들었을까요?

혹시 하나님께서 약한 것을 들어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고천한 것을 들어

귀하다는 것을 부끄럽게 하시기 위해 그리 하신 것은 아닐까요? (고전 1:27 ).

즉 우리의 본질이 먼지라는 것을 아는 겸손함으로 창조주를 신뢰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거듭나고 창조주의 뜻대로 이웃사랑을 행하고 성령 안에서 거할 때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에 있는 천사들보다 더 월등한 존재가 된다는

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요이것이 옳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세상적 부,

성공명예 등은 흙 그릇에 꽃아 놓는 꽃들로서 곧 시들어 버리는 것들(벧전 1:24)

이라는 말씀을 흘려 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그런 꽃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복음을 질그릇에 담아야 산 자가 되는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흙으로 돌아가는 죽은 자가 될 뿐입니다.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고후 4: 7)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영생을 얻은 자녀라면 천하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은하계보다도 더 귀한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우리가 자녀

라면 자녀로서의 본분이 무엇인지 요한1서 3장 전체에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곧 거듭나고 계속해서 죄를 짓지 말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는 은하계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서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라는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우리가 십자가 앞에 서면 우리의

존재 가치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바꾼 무한한 가치를 가진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령 은하계보다도 더 귀한 존재라 할지라도 우리는 사도 바울을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고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고전 15:8-9)

“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엡 3:8)

“ …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 1:15)

 

  사도바울이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을 더욱 드러나게 한

겸손한 자세를 우리 모두 본받아야 합니다. 저는 한때 더럽고 추악한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쓰레기 같은 존재로 '나는 천하보다 귀하다'고 우쭐댄 것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또 수아 사람 닷이 말한 것처럼 벌레요,(욥기 25:6) 지렁이 같은

인생으로서(사 41:14)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는데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사랑

으로 구원해주신 그 사랑(로마서 5:8) 앞에 엎드려 감사 드려야 하는 질그릇

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침에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은 존재이지만 은하계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듭난 자녀로 살아야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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