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지2 / 2026년 6월 15일
1. 기록 및 성찰 :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와 호흡 시 일어나는 마음의 습성
2. 명상법 : 호흡명상
3. 관찰 및 생각
- 수련 시 초기 몰입 상태에는 바로 접어들 수 있으나, 생각이 떠오르는 게 당연함을 알면서도 줄어들지도 않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다.
또, 집중이 흐트러지면 지금까지 배웠던 다른 명상법으로 바꾸고 싶다거나 시간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 문득 어릴적 기억이 떠올랐다.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자각했을 때 왠지 숨 쉬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호흡을 순수하게 관찰하는 힘이 생긴 것 같다.
- 앞으로는 집중이 안 되는 상태나 시계를 보고 싶은 충동 자체를 명상의 대상으로 삼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더딘 것 같지만, 한편으론 지도자 과정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의문과 답답함이 향후 안내를 위한 소중한 자산임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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