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명상
요즘 저녁 명상을 한다.
초반에는 제법 코끝에 집중이 잘된다.
그런데 몇 분 지나면 생각이 랜덤으로 떠오른다.
평일에는 유독 회사 생각이 많이 올라온다.
오늘 있었던 일, 내일 할 일, 앞으로 일어날 일 등등...
다양하게 올라온다.
초반에 잠깐이라도 생각이 고요했던 순간을 상기하며
다시 주의를 호흡으로 옮긴다.
자칫하면 생각에 끌려가겠다 싶기도 하다.
왠지 모르겠지만 조금 아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은 명상을 오래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은 습관을 들이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명상이 내 일상에 더 깊이, 당연하게 스며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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