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위빠사나 삼법인 요약설명및 사념처 요약설명
위빠사나는 괴로움을 덜어 주는 가르침이며, 우리 자신의 삶을 일깨워 주는 기회이다.
마음챙김[통찰:vipassna] 마음챙김 명상에서는 자극들이 경험 속에 저절로 나타날 때, 하나의 대상에서 다른 대상으로 알아차림이 움직이도록 허용한다. 지속적인 방식으로 이렇게 할 때, 그것은 주관적 경험의 구성과 존재의 세 가지 특성에 대한 통찰로 안내한다.
존재의 세가지 특성[三法人]
인간 조건의 세 가지 근본적인 속성의 의미로 사용되는 세 가지 특성은 일반적으로 지각, 사고와 견해의 왜곡에 의한 잘못된 견해 때문에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특성은 경험에 대해서 주의 깊고, 수련된 탐구를 통해서 드러난다. 세가지 특성에 대한 통찰이 지혜에 도움이 된다.
1. 영원하지 않음[無常, anicca]인간의 자각의 주관적인 흐름과 마음에 의해 구성된 세계를 만들어 내는 의식의 물결은 실제로 아주 빠른 속도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인지 활동의 아주 짧은 삽화들episodes로 구성되어 있다. 더 일반적으로 말하면, 모든 조건지어진 현상〔諸行〕은 지속되지 않는다는 관찰을 의미한다.
2 괴로움[苦, dukkha] 이 용어는 불교 전통에서 아주 넓고 실존적이 방식으로 사용된다. 괴로움은 피할 수 없는 육체적 통증, 상처, 질병, 늙음, 죽음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때문에 생긴 더 미묘한 심리적인 고통도 의미하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원치 않는 대상과 함께 있어야만 하는 것. 갈등을 일으키는 욕망에 대한 혼란 등이 모두 괴로움이라는 용어에 포함된다.
3 무아[無我, anatta] 언제나 당혹스러움의 원천이지만, 무아에 대한 불교의 통찰은 한 사람의 한평생을 통해서 발전하는 성격과 독특하며 크거나 적거나 안정된 성격의 모습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이러한 성격의 모습들이 단지 조건 지어지고 학습된 행동의 모습일 뿐이며, 어떤 본질적인 것이나 초자연적인 핵심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사고, 감정, 감각 등등의 '소유권이것들은 나의 것이며, 이것이 나다' 에 대한 습관적인 사고방식은 근거가 없고, 부적응적이며, 심리적 어려움의 원천이다.
네 가지 마음챙김의 초석[四念處]
마음챙김을 기르기 위한 기본적인 가르침은 이 고전적인 형식으로 제시된다. 마음수련의 기법을 수련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각 범주는 '초석foundation’으로 간주된다.
그 기법은 현재 순간에, 한 번에 하나의 감각 대상이나 생각을 온전히 알아차려야 한다. 마음챙김은 현상적 경험이 변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무아無我라는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1. 몸에 대한 마음챙김[身念處] 조용한 장소에 허리를 바르게 퍼고 다리를 포개어 가부좌 자 세로 앉아서 시작하는 마음챙김 수행은 신중하게 호흡에 대한 알아차림에서 시작한다. 다 음에 몸과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을 알아차리고, 몸의 자세나 동작과 활동과 관련되어 발생 하는 육체적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 알아차린다.
2. 느낌에 대한 마음챙김[受念處 ] 현재 순간에 초점을 맞추고, 생겨나고 사라지는 모든 경험 을 통해 흐르는 느낌의 색조에 대해 개념이 개입되지 않은 알아차림에 의해 수행은 진행된 다. 매 순간 즐겁거나 불쾌하거나 중립적인 느낌이 동반되더라도, 아주 면밀하게 경험에 대한 느낌의 색조를 알려고 해야 한다.
3. 마음에 대한 마음챙김[心念處] 육체적 감각과 느낌에서 순수한 정신의 영역으로 주의를 옮 기면서, 수행자는 마음의 상태들이 순간순간 생겨났다 사라질 때 그것을 알아차린다. 마음 에 세 가지 좋지 않음의 뿌리탐욕,성냄,무지 가운데 어떤 것이라도 있거나 없음을 알아차린다.
4. 정신적 대상들에 대한 마음[法念處] 정신적 사건에 대한 더 섬세하고 미묘한 탐구에는 불 교 심리학에서 또 다른 많은 요소들의 현존과 없음과 변하는 역동을 알아차리는 것이 포함 된다. 그 요소들은 다섯 가지 덮개[五蓋], 다섯 무더기[午蘊], 열두 가지 감각영역[十二處]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 그리고 네가지 고귀한 진리[四聖諦]다. 이는 이러한 요소 들에 대한 추론적 분석이 아니라, 오히려 펼쳐지는 현상에 대한 경험적이고 직관적인 탐색 이다.
과제#4를 준비하면서 수업 전반기에 공부했던 이론들을 전체적으로 복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과제를 내신 도반님들의 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위빠사나의 정의와 사념처 수행, 그리고 삼법인이라는 세상의 이치를 알아차리고 수행할 때 궁극적 해탈의 경지에 가까이 갈 수 있음을 알아차려 봅니다. 본 과제는 “마음챙김과 심리치료”(학지사)라는 책에서 발췌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는 명상지도자라는 정체성이 나라는 존재 무더기중에 일부분이 되었구나를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성제와 팔정도 십이연기등 부처님 법에 대한 신심도 많이 깊어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