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원운동을 할 수 없을 때는 먼저 탈력동법(脫力動法)으로 몸 푸는 연습을 한 후에,
상호운동을 하고 그 다음에 상호유기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탈력동법은 반은 의식적이고
반은 활원운동적이다. 이것을 충실히 하면 몸속에 기(氣)가 잘 통하게 되어, 활원운동의 질이
전보다 향상되면서 섬세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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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내관적 상호운동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완
시켜야 한다. 활원운동을 하거나 탈력동법을 하고 난 후에 상호운동을
하는 게 좋다. 단전에는 기가 충만한지 경략에 기는 잘 돌고 있는지 아니면
어디 막힌 부분은 없는지 차분히 내관한다. 내가 내관법을 수련하면서
깜짝 놀란 것이 있는데, 전혀 활원운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나보다도
더 상대방의 느낌을 안다는 것이다. 날 때부터 감각이 예민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 사람 때문에 내 머리가 아프다거나
못견디겠다고 하면서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분은 감각만
느낄 뿐 그에 대한 처리는 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런 사람도 활원운동으로
감각을 예민하게 다듬어야 잘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