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07월 09일)
| 학 명 | Wistaria spp. | 영 명 | Japanese wisteria |
|---|---|---|---|
| 꽃 말 | 결속 | ||
| 내 용 | 한 여름 무더위에 도심에서 그늘을 찾다보면 흔히 등나무로 지붕이 잘 덮인 퍼골라 쉼터를 볼 수 있다. 5-6월에 피는 꽃이 늘어지며 내는 향기도 좋아 바람이라도 산들산들 불면 쉼터로써 그만이다. 새로 길을 낸 산 비탈면에 등나무를 심어 바위를 타고 올라가게 하여 억지로 깎인 지면의 흉터를 덮기도 한다. 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다.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 | ||
| 이 용 | 도심 공원의 정자인 퍼골라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 곧 천장을 덮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생울타리나 주택의 경계부에 심어도 좋다. 음지에 약하고 공해에도 비교적 약한 편이라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추위나 더위에 강해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 ||
| 기르기 | 씨앗은 가을에 따서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봄에 꺼내 뿌리면 싹이 잘 나온다. 이른 봄에 새로 나온 삽수를 자르거나 한 여름 습도가 높을 때 줄기를 10cm 길이로 잘라 삽목하면 새 뿌리가 잘 내린다. 봄에 실생에서 나온 대목을 써서 접목하기도 한다. 심는 곳은 햇볕만 잘 드는 곳이면 다 좋다. 이식은 봄이나 가을에 한다. | ||
| 분 류 및 자생지 | 등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덩굴성의 낙엽수이다. 중국, 한국, 일본 및 미국에 10종이 강가나 다소 습한 숲에 자생한다. 흰색 꽃이 피는 흰등도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
| 팁 | 뭐가 서로 꼬이거나 오해가 생기면 서로 갈등하게 된다. 갈등(葛藤)이란 칡과 등나무를 뜻하는데 이 둘은 서로 상극관계라 같이 있으면 서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유래된 말인 듯 하다. 그러니 식물이나 사람이나 갈등이 있으면 빨리 풀어야 둘 다 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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