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링 에 뭐가 간지러운데 이게 그냥 간지러운게 아니라 숨을 죽이고 눈을 감고 가만히 느껴보면 이 간지러운 느낌이 움직인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마치 아주 작은 실지렁이 한마리가 똥꼬링 위에서 1초간 기어다니다가 그냥 쑥 후장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바로 그 느낌...모두들 경험해보시고 잘 아실 것입니다.
참으로 찝찝한 경험이지라. 실지렁이같은 게 겨다니다가 구녕 발견하고 쑥 덥썩 들어가버리는 이거 무슨 기생충 아닌가 걱정도 많이들 하셨을 것입니다.
특히 이 똥꼬벌레들은 깔끔한 고구마똥이 아닌 중간에 항문근육을 조여서 끊어내는 아주 짜증나는 배변을 본 이후 똥꼬 주변에 남은 똥찌꺼기가 굳으면서 근질거려질때 하필 그럴때 자주 등장합니다. 다 아실줄로 압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상상이 아닌..똥꼬벌레인것이 정말 맞다고 하네요. 그것도 똥꼬 주변을 가까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으로도 보인답니다.
이거시 왜 아주 십같냐 하면...걍 단순히 똥꼬링에서 서식하면 또 모르겠는데 이게 겨다니다 후장속으로 쏙 겨들어가서 다시는 종적을 감춘다는 것이죠. 혹시나 하고 암만 몇시간동안 자세잡고 기다려봐도 다시 기어나오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다들 아실 것입니다.
더데체 이넘들으,ㅣ 정체는 무엇이고 뭐하는 놈들이며 왜 하필 똥꼬속으로 겨들어가서 두번다시 나오지 않는 것인지..기생충인지
요충이면 똥꼬가 존나게 가렵고 그래야되는데 이건 그냥 어쩌다 딱 한마리가 1초간 똥꼬링위에서 기다가 그대로 쏙 후장안으로 겨들어가 두번다시 사라지는 경우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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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lue Wave 작성시간 12.10.03 여기 글 작성자가 똥꼬에 벌래 키우신다고 해서 한번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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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삽질의 추억 작성시간 12.10.03 그녀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그곳에 부비부비했더니, 제 입 주변에 뭐가 꿈틀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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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ne234 작성시간 12.10.04 기생충이에요ㅋㅋㅋㅋㅋ
기생충중에도 항문으로 ㅐㅐ기어나오는 애들이 있다네요.
심한 사람은 몇마리가 기어나와 막 간지러워 죽겠다던데 ㅋㅋㅋㅋㅋ 병원도 다녀야 하구요. 무튼 기생충약 드셔보세요. 안탑갑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쉬벌교황 작성시간 12.10.05 검색해보니 똥꼬벌레 전지구적으로 퍼져있는 기생충이라고..못해도 둘에 하나는 갖고 있다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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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복이 작성시간 12.10.10 식초 분무 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