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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지내시나요

작성자프랑크| 작성시간20.05.22| 조회수74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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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eamtiger 작성시간20.05.22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답댓글 작성자 별보기 작성시간20.05.25 원글과는 상관없지만, 제가 teamtiger님 팬이에요^^. 여쭤볼 게 있는데, 혹시 하시는 일이 건축이신가요? 한국식 주택(온돌방)같은 것도 지으시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프랑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5 저도 사는게 넉넉치 않는데 아내가 인생 뭐 있어 라는 마인드라 저도 그렇게 되어가는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teamtiger 작성시간20.05.25 별보기 아....팬이라니...... 제가 하는일은 몸빵으로 떼우는 노가다입니다. 한국식 주택 (온돌방)에 대해서는 호주에서 점점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그래서 한국 보일러 처럼 물을 돌려서 바닥을 데우는 방식이 도입이 된지는 몇년 됐는데..아직 이런게 흔한게 아니다 보니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그렇게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로는 태양열을 이용해서 물을 데우고 그걸로 그걸 한국 보일러 처럼 바닥을 데우는 방식을 하던데..이것도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다지 경쟁력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가능성은 좀 있느데..기달려야 하죠..
  • 답댓글 작성자 별보기 작성시간20.05.25 teamtiger 아, 제가 자그마한 온돌방을 뒷마당에 지으려고 생각중인데, 혹시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지금은 제가 한국에 있는데, 아마도 호주에 가서 부탁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여쭤보는 거랍니다. 혹시 이런 건 안하신다 하시면 주변에 그런 기술을 가진 분이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teamtiger 작성시간20.05.26 별보기 아....저는 그쪽은 아니고요..호주현지 업체들이 한국식 보일러를 설치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연락을 해보셔야 합니다.
    https://www.hydroheat.com.au/case-studies/residential/hydronic-floor-heating-for-rural-retreat/#more-6265

    위에 보시면 설치된 후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 이런 기술보다는 단순무식하게 힘으로 하는 노가다라서 도움이 안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별보기 작성시간20.05.26 teamtiger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멜번에 가게 되면 한번쯤 인사드리고 싶네요. 위 댓글은 지우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No Money, No Honeywater 작성시간20.05.22 유흥업소가 문을 닫아서, 돈을 쓸 데가 없으니 일할 맛이 안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프랑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5 전 그돈으로 기타랑 엠프사고 남는돈으로 친구들 불러서 족발에 소주 한잔 크~~아
  • 작성자 Forsure 작성시간20.05.27 뉴질랜드는 주 4일 추진 한대요
    주말이 길면 사람들이 돈 많이 써서 경제 좋아진다고
  • 답댓글 작성자 프랑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9 호주도 곧 그리 되지않을 해요
    어제 매니져가 담주부터 주 4일근무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예전처럼 5일근무는 안할듯합니다 자동차 업계가 파이넌셔이어랑 매년 말에 잠시 바쁘지 평소에는 적자를 면하기가 힘든데 이번 코로나 핑계대고 주4일근무로 계속 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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