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하 가족 여러분!
혹시 여러분도 새벽잠 가끔 놓치시나요?
오늘은 제가 그 새벽잠의 원수라는 화장실 업무로 어쩔 수 없이 버티고 버티다 패배를 선언하고 다녀왔는데....
그리고 그냥 다시 잤어야 했는데 괜히 폰 한번 열어봤다가 새벽 6시26분에 카드결제를 했답니다. 세상에나 이게 뭔일인지...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붙일 김교수님의 유투브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일본에서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유툽 방송으로 한국 분들에게 많이 알려진 롯본기 김교수 님이라는 분이 결국 혐한 서적 발간 및 방송 출현의 회유를 뿌리치고 그대로 직진하다 혐한 세력에 밀려 한국으로 오시게 됐는데 가관인 것은 한국에서도 친일세력에게 온갖 댓글로 시련을 겪고 계시다는군요.
이거 참 대박입니다. 야 참 어마어마 하네요. 근데 이분이 멘탈이 잠깐 무너져서 유툽 접으셨다가 다시 방송 시작하셨는데
평소에 구독 좋와요 이런 말도 못하시는 양반이 이번에 아예 독기를 품으셨어요.
공개적으로 가입도 해달라고..ㅋㅋㅋ 한번 크게 당하시더니 아주 맘 잡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아직 어리석은 건지 모르겠지만 이 새벽에 커피값 정도되는 가입비를 냈네요.
세상에 참 ㅋㅋㅋ
암튼 여러분께도 조심스럽게 한번 봐 주십사 부탁드려봅니다.
뭐 꼭 가입하시라는 부탁이 아니니 너무 마움쓰진 마시고요.
암튼 새벽부터 죄송하게 됐습니다. 다시 안녕히 주무셔요. 실례했습니다. ^^
"헉 유투브 주소 안 붙였어요. ㅋㅋㅋ"
https://youtu.be/ZimmulE5A3M
혹시 안뜨면 롯본기 김교수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전 맹세코 진짜 모르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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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타티카 작성시간 20.06.21 참된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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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돋이 작성시간 20.06.21 저도 모르는 분이지만 가입했네요..
제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걸 하시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Tpz☆ 작성시간 20.06.22 뭔가 해서 봤는데, 자신이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모르고 일본이 왜 싫냐고 일본이 다 최고라고 하는사람들한테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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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02 귀한 시간 내어 답글 달아 주시고 또 가입까지 해주신 분도 계셨다니 너무도 감사한 마음 무척이나 크답니다. ^^ 죄송하게도 답변이 늦어 굉장히 송구스럽네요. ^^
이점 깊이 사과드리고 김교수님 말씀처럼 일본 정부와 실질적인 전쟁 상황이라는 걸 여러분과 함께 기억해 나가야겠다는 다짐 계속 새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저도 매우 친한 일본 사람도 있고 또 아직도 불매운동이 한창인 모국의 상황도 있어 우리 교민의 입장에서는 여러 인종이 모여사는 이곳의 현실에서 애매한 상황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본정부가 매우 다각적으로 극심하고 과도한 견제를 멈추지 않는 상황에선 우리도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라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하지 않을까 싶에요. 배풀어 주신 관심에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Homey 작성시간 20.08.19 이미 예전부터 저도 구독하는 분입니다. 아주 재미있고 시원시원한 분이에요~ 다만 요즘 제가 궁핍해서 가입하지는 못 했고, 평소 자주 보면서, 댓글로나마 응원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