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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4 '대를 이어..'회원님께 ..
마음이 많이 여리신 분 같네요. 저랑 비슷하세요. ^^
하지만 회원님은 매우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머님이 당신을 10개월이라는 긴
세월을 자신의 품에 담고 키운분입니다. 따라서 그런 자신을 이젠 스스로 소중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명확히 의사를 전달하세요. '나는 너를 존중한다. 왜냐면 너는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도 마찬가지로 소중하다. 그래서 너도 상대를 존중 해야한다. 그럴 의사가 없다면 이만 관계를 끊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저는 술을 못합니다. 해서 친구들과의 소
통이 별로 없어 혼자 노는것에 익숙해졌네요. 굳이 그런 상황을 계속 감내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더 소중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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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9 먼저 '최고다' 님께서 귀중한 시간을 할해해 정성어린 답글 올려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에 조금더 덧붙이고 싶은게 있는데 그것은 우리 국민들께서 각기의 정치관으로 충돌을 계속하고 있는것은 그분들의 또 여기 멜번 교민분들이나 다른 청년층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의 규율과 기강을 계속해서 침몰시키고 있는 정치계와 법조, 공무, 언론계, 기업계 등 기득권의 끈임없는 집단 부패로 만들어진 파국때문인 것입니다.
국민은 어쩔수 없이 그들의 정책을 따를수 밖에 없고 여전히 힘도 부족해 곳곳에 분노와 억울함이 넘처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우리만의 정치를 잘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이곳 멜번한인 사회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건전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전 풍토를 위해 해야할 과제는 무엇보다 각 연령층의 활발한 연계와 소통이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활발한 정책개발과 다양한 활동이 청년층의 힘을 바탕으로 다져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활동들이 우리교민들과 청년층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게 된다면 우리도 더 밝은 맬번 교민사회의 미래를 갖게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