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치'입니다.
이제 여러 회원분들께 그 동안 크나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드렸던 '음란광고' 문제가 어느 정도 가라 앉음에 따라 이제 이 곳 '트램안에서'에 게시돼 왔던 그와 관련된 제 게시글들을 모두 삭제 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제 음란광고 문제는 아직 '금칙어 설치'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가 스스로 삭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으니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으시고 바로 처리해 주신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점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 삭제는 우리 회원님들이 계속해서 보시기엔 그 게시글 숫자가 너무도 많아 보다 많은 회원님들의 글들로 가득차야 할 공간이라는 걸 고려한다면 결코 적절치 않고 또 무엇보다 쓰라린 과거를 그 글들을 보면서 계속 상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부터 우리는 좀더 밝고 보다 더 유용한 글들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
그간 깊은 인내로 묵묵히 참아주시고 수 없이 올라갔던 어지럽기도 하셨을 ^^ 제 글들 또한 견뎌주신 점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으로 제 글들 속에 담겨진 몇몇 회원분들의 성원이 담긴 댓글들은 함께 따로 보관하면서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
끝으로 앞으로는 보다 나아진 까페 환경속에서 모쪼록 좋은 내용의 글들로 보람찬 경험들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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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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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ustiger 작성시간 21.07.31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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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8.02 덕분입니다. Austiger 님! ^^ 그리고 그간
큰 위로와 힘을 주셨던 다른 회원 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제 좀 쉬어 볼 까합니다. 안 그래도
헤드 닥터께서 얼마 전에 "너 정기점검" 한다 호출 하셔서 ㅋㅋ 오늘 뵙는데 가서 덕분에 그간 좀 열정적으로 지냈다고 인사도 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잠시 쉬면서 살펴보니 트램안으로 광고 글들이 좀 들어 오던데 저는 꽤나 반갑더군요. ^^
제가 사는 오클리 역전 쇼핑센터 근처 주차장에는 매주 일요일에 다른 곳 처럼 주말 시장이 열립니다.
가끔 가서 둘러보며 이것 저것 사 보기도 하는데 참 사람사는 냄새 보단 향기가 물씬 피어 올라 얼마나 정답고 좋던지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에 그 모습을 보면서 좀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곧 정리해서 회원님들을 다시 찾아 뵙고 여쭤보려 합니다.
Austiger 님은 제가 뭘 여쭤볼 지 벌써 감을 잡으셨을 것 같네요. ㅎㅎ 네 그겁니다.
그럼 곧 뵐께요. 다시 한번 고마웠다는 말씀드립니다.^^
아 그리고 감사의 뜻으로 사진 한장 첨부 했습니다. 우리 까페도 다시 저런 모습으로 아름답께 피어 오르면 좋겠네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