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라 지난 번에 제가 '다음고객센터'에서 받아서 일찌감치 올려드린 '금칙어' 설정 을 빠른 시간안에 해 주시길 정회원으로서 마지막 요청을 드립니다. 이제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신 것은 '이 곳에 계속해서 넘나드는 "그런 '음란광고' 들을 회원 너희들이 알아서 지워가라"란 '의도'이신 건가요?
그토록 오랜 세월을 보내신 이 곳이 그렇게 무참히 더럽혀지고 얼룩져가고 있음에도 그 기나긴 시간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시면서 방치하시고 계시다는 것이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아니 이 곳이 다름 아닌 그토록 소중한 장소였다면 일찌 감치 먼저 하셨을 수도 있을 터인데 말입니다.
뭐 이렇게 방치하면 알아서 다들 나갈 테니까 그 때까지 방치해 놓고 다음을 계획하자는 의도라도 갖고 계셔서 이러시는 건가요? 다음 까페에서 통보했듯이 까페라는 건 모든 것이 운영자의 권리 하에 이뤄지는 곳이라는 규정을 알고 계셔서 말입니다.
또 한편으론 이 곳 까페이름이 아까워서 그러시는 것이기도 하고요. 정말 그런 의도인가요? 도대체 논리적으로 도무지 앞 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에 별의 별 상상이 다 들기도 해서 그저 평범한 회원으로서 그런 위와 같은 상상을 하는 것도 민망하기가 그지 없네요.
저도 이러할 진데 다른 회원 분들은 어떠실 까요? 더 이상 견디기는 무척이나 역겹고 참아내기도 힘들실지 않으실까요?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태도를 계속 보이시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혹시라도 제가 오해하는 것이 있다면 당당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마치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전 세계에서 날아 온 손님이자 선수들을 일본 애들이 그 들이 참가하는 트라이에슬론 경기를 지들 똥물에서 시키는 것과 무엇이 다른 건가요? 선수들이 토하는 거 못 보셨나요? 우리 나라는 차마 선수들을 ;지독한 바이러스가 넘치는 일본에 어쩔 수 없어 보냈다 하더라도 그 똥물에 담그지는 않았더군요.ㅠㅠ
솔직히 이 곳 '트램안에서'는 '까페지기 님'의 안방이나 다름 없는 곳인데 어찌 이리도 청소기를 돌리시지 않으시는 건지요.
정말 민망한 말씀이지만 지금까지 설쳐대는, 그토록 계속해서 믿지못할 정도로 심지어 트램안에서까지 처들어오며 자유롭게 설쳐대는 그런 '음란광고' 도전자 들과 도대체 무엇이 다른 건지요? 제발 좀 무슨 연유에서 그러는 것인지 말씀을 좀 해주시던지 아니면 적어도 회원분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활동하실 수 있는 그런 조치를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조치해 주시기를 강력히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는 건데 이번이 제 마지막 '부탁'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떠나진 않을 겁니다. 만약 여기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면 그간 '음란광고'들에게 끊임없이 대쳐 해왔듯이 이 곳 '까페지기 님' 과 운영자 분들께도 더 이상 '부탁'이 아닌 다른 길로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