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이 전부 다 지워져 어떤 사유인지는 몰라도 그와 상관없이 상처는 적잖이 받으셨을 것 같아 무척이나 안타깝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한편으론 누가 상처 받을 말이라도 올린 거라 운영자 님이 부득이 지워주신 것 같기도 해서 더 송구스럽기도 하고요. ㅠㅠ
사실 이 전에도 광고가 담긴 글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했으나 이에 그리 날카로운 지적이나 불쾌한 대응을 하신 분은 없으셨는데 말이죠. 여긴 그런 분들이 거의 없는 곳이거든요. 보통 다 넉넉하게 받아 주시는 데 말입니다. 운영자 분들이 가끔 올라오는 광고들도 이 처럼 강하게 제한하지 않으셔서 이렇게 남아 많은 분들이 보시기도 하는데 참 어리둥절하기만 하네요.
사연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모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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