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생활*]'멜번의 하늘의 Current Affairs 엽니다. 이름은 'Daum Cafe 멜하의 Current Affairs로.
작성자코치작성시간21.09.05조회수203 목록 댓글 8안녕하세요! 코치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전 세계는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완 투 펀치'로 인해 극심한 몸살고 앓고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이 곳 '멜번의 하늘' 은 매해 11월에 이 곳 멜번에서 열리는 그 희귀하다 못해 매우 민망한 ^^ 2021 Sexpo - Melbourne에 버금가는 그 '음란광고' 들이여전히 판을 벌리며 이 곳 회원님들께 쓰리 펀치까지 던져가고 있네요. 아이고 참 많이힘드시죠? ㅋㅋㅋ
사실 좀 전에도 자원봉사 당직을 서가며 ㅋㅋㅋ 이 곳 트램안에 떠 있던 그 광고 5개를 신고했네요. 아 근데 요즘은 다음고객센터의 처리가 상당히 빨라졌던군요.
얼마 전에도 2개를 신고했는데 글쎄 신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온데간데 없어서 어리둥절 했네요.^^
그나저나 운영자 님들께 바이러스 확인 차 회사 빼고 백신 맞으러 가면 정부에서 450불 주는 것처럼 여기도 '음란광고' 청소하면 운영자분들께 청소비용를 청구하려는데 어떨가요? 그걸 '다음 Cafe 멜하 Current Affairs 의 첫번째 코너'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ㅋㅋㅋ
허구헌날 자원봉사는 너무 하지 않은지요. 뭐 그 '황제 노조'들 처럼 데모를 해야 하는지...^^
근데요 ...보니까 내일 Channel 9의 Current Affairs에서는 이곳 호주에서 활동하시는 어느 나라 스님인지 모를 그 분이 Sex shop에 갔다가 걸려서 취재한 보도가 나온다는군요..세상에나..설마 승복 입고 가시진 않았겠죠?ㅋㅋㅋ
암튼 그래서 처음 주제는 앞으로 백신을 맞지 않으면 공공 행사장이나 여러 시설들의 출입을 정부가 제한한다고 하는 것에 대한 여러 회원남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순서를 해볼까 합니다. 뭐 어차피 정부의 정책이라 시행이 되겠지만 한국도 어떨 지 모르겠으나 벌써 프랑스도 그런 정책발표를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차후에 시행되더라도 그 전에 이전처럼 일부 시민들의 반대 데모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이곳 회원님들과 교민 분들 그리고 한국등 다른 외국에 사시는 교민회원 분들께도 의견을 여쭤봅니다.
의견은 이 글의 댓글이나 답글로 붙여주시면 되는데 댓글의 경우 600자 제한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곳 회원분들 중에서 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제가 체력이 달려서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몰라서요. 그래서 이 곳에 오래 오래 남기고 싶네요.^^ 잘 되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 곳 호주의 삶에 여러 이슈들이 나올 것이니 이 프로그램이 여기 회원님들의 호주생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서 한번 욕심내 봤네요.^^
또 많은 웹이나 까페 등이 빠른 정보제공은 하지만 심지어 잡지 조차 바른 시사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한 여론 형성에 대한 도움을 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뭐 신문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다양한 의견을 보면서 우리 회원님들과 교민분들이 보다 바른 판단을 하시려면 이런 프로그램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여론 수집과 더불어 토론 행사도 병행해 보고 싶네요. 그래야 더 올바른 판단을 내리실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뭘 하든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힘을 모아야 우리 후세 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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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int Caleb 작성시간 21.09.07 예 좋은 생각 아시네요. 우선 기도 하면서 주님이 이끄시는데로 Community 에서 우리가 청년들과 같이 서로 배워 갔으면 해요. 앞으로 30-40 년 살려면… 그리고 어제 부터 40 년 만에 cycling 🚴♀️ 을 시작 했어요. 매일 오후에 1 시간씩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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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7 그렇죠. 뭐든 한 계단 씩 가야죠. "아는 길도 물어 가라"는 옛 어른들의 조언처럼 말입니다. 참 옛 어른신 들의 말씀은 단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것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 그리고 오늘 바로 전에 말씀드렸던 그 분과 만나 Saint Caleb님에 대한 소개도 간략히 드리면서차후 청년회 여정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기존 한인회와는 별도로 다양한 연령대 분들도 포함 하는 것이 단지 청년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 보다 더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고 더불어 세대간의 단절이 매우 심각하게 계속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멜하 코너'와는 별도로 먼저 그 분과 Saint Caleb 님과 저 셋이서 Zoom 을 이용한 비대면 만남으로 인사도 나누고 간단한 의견도 나눠 보기로 했습니다. 괜찮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고 일정 잡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비대면이라 '차 오일'도 낭비 않해도 되고 마스크도 필요 없을 테니 여러모로 편리하겠네요. 더불어 두 분 다 같은 신자시니 대화가 그리 건조하진 않겠군요. ^^ 그럼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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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int Caleb 작성시간 21.09.07 제 이메일 caleb.kim@mccoc.org.au Link 보내주세요. 아니면 이주소로 이메일 보내주시년 제가 Zoom link 40 분 이상 대화를 나눌 수 있겠지요. 보통 정오 부터 오후 4시, 혹 오후 7시 후에 시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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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10 Saint Caleb님 죄송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그간 건강이 저하돼 고생 좀 했네요.^^ 그리고 Zoom으로는 Claire님과 지난 화요일에 만나 Saint Caleb 님께 말씀드려 뵙기로 했다고 알려드리고 다음 주 쯤에 뵈려합니다. Claire님께 말씀드려서 알려주신 시간 중 오후 7시 이후에 뵙도록 조정한 후 획정되면 이메일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쓰신 글 보니 이번에 좋은 행사를 여시더군요. 지금까지도 이 곳 까페에 큰 도움 주고 계시는데 여러모로 많은 분들께 소중한 도움 주신다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모쪼록 뜻깊은 결말 맺으시길 바라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큰 행운으로 좋은 분을 뵙게되 매우 기쁘네요.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이 더 바쁘실텐데 건강히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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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int Caleb 작성시간 21.09.10 건강 챙기세요. 저도 40 년 만에 다시 cycling 시작 했습니다. 몇번 타고 몸이 벌써 다르네요. 이메일 기다릴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