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 끈기는 여기 뻔질나게 자주 들리는 그 누구 못지 않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제가 글 올릴 때마다 득달같이 달려 오셔서
'개똥철학'이니
'순사'? 니 (제가 니뽄사람처럼 보이시나요? 참 내 이건 좀 아닌데 그 '적당히'라는 말을 모르시네)
그리고 끝내 그 영광스러운 '바보'라는 타이틀까지 붙여주셨는데
다음엔 어떤 별명을...
이거 도대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네요.ㅋㅋ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26 지난 번 주신 '개똥철학'이란 별명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마지막 것도 결국 잊으셨네요.^^ 한편으로 글 성향도 여전하시고. "뭐 뭐 같다는" 라는 주관적 생각을 '점' 친 걸로 염색 하시면서 "한국의 용한 점쟁이 빤쯔 빌려입은 코치가 님의 과거를 점쳐드립니다 라구 써서 목에 걸구요"라 하시니 참 당황스럽네요. 꼭 그렇게 글을 쓰셔야 직성이 풀리는시는 지요? 그리고 다시 부탁드리는데 반박 글에 남이 보기에도 거북함을 주는 그런 표현은 '최고다님'이 가지신 그런 재능을 오히려 깍아나가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살퍼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든 ' '최고다' 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그 좁디좁은나무 꼭대기에 올라서면 그때부터 엉덩이에 창이 꽂히는 일들이 발생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최고라는 자리는 결국 혼자일 수 밖에 없기에 외롭기도 그지 없으니 말입니다.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해서 글을 소금에 절여서 올리시면 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진심으로 최고다님께 행복이 보다.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