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니다..^^

작성자오지영|작성시간05.02.12|조회수47 목록 댓글 3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직도 어색하네요..

정말 이번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준비하느라 그렇게 바쁜건 아니였는데..

사람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해서 만나다 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못만나고 가는 사람들도 많고..

죄송해요..

우선 10일날 배웅해준 남주, 수민, 동원, 나현이.. 고맙구..

공항에서 본 수경언니까지..

정말 들어갈때 발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자꾸 눈물이 나서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고개가 자꾸 앞으로 안가더라구요..ㅠㅠ

하나님께서 제가 멜번을 떠나가 싫어하는 걸 아셨는지..

비행기 안에서 3시간 연착이 됬구요..^^

일본에 도착하니 일본시간으로 9시 20분쯤 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도 못만나구..

비행기표 바꾸는 것도 시도 한번 못해보고..

그냥 공항 대합실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뭐..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일본 경찰이 와서 신분확인한번 해주고.. 얘기 좀 하구..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 보낸다음..

일본을 위해서 기도하구 (워낙 우상숭배가 심한곳이라..) 이불덥고 잘 잤어요~

그리고 아침 9시에 아시아나 타구 한국에 12시에 도착했습니다..

부모님과 언니 만나서 같이 온천도 가구 밥도 먹으면서 좋은시간 보냈구요..

집에오니까 8시 좀 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드렸는데.. 예배중이라 다른 사람들과도 통화를 못했네요~

금요예배 잘 드렸죠??

아쉽네요.. 그날 만두도 빚고 하면서.. 너무 잼났을 거 같은데..

암튼..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하루 지났는데도..

이곳에서 잘 해나갈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순종하면서 기도로 잘 헤쳐나갈께요~

한국의 겨울은.. 정말 춥네요..

뼈를 시리게 하는 추위.. 으~~

조금있음 다들 노방전도 하러 갈 시간이네요~

저도 노방전도 하러 파고다공원이나 보라매공원 갈꺼예요~

다들 응원해 주세요~ 히히..^^v

부모님이랑 언니 만나서 좋긴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또다른 부모님이시고 식구들인 우리 호산나 가족들도 너무 그립구요..

계속 이곳에서도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럼.. 건강들 하시구요..

호산나 교회의 부흥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추신.. 까먹고 안썼네요~

저희 엄마가 저희 가족들 중에서 특히나 제가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것에 대해 불만이 좀 있으셨거든요..

근데 같이 밥먹으러 가서 제가 기도 짧게 하고 했을때도 아무말씀 없으셨구요..

게다가 제 목걸이 보고도 한말씀 하시긴 했는데..

예전처럼 그렇게 싫어하시면서 빼라고 하시지도 않으셨구요..

제가 술을 이젠 안마신다고 했을때 옆에서 언니가 교회다니면서 부터 안마신다고 다 교회 영향이라고 얘길했었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조금은 교회에 다니는 저를 바라보시는 눈이 달라지신것 같아요..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달라진 더 많은 모습들을 보시면..

엄마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지 않을까 생각되요..

비행기 안에서 정말 기도 많이했었거든요..^^

전에 성진이가 비행기 안에서 기도하면 하늘과 가까우니까 하나님이 더 빨리 응답해 주실거라는 말이 생각이나서~^^

정말 우리 가족들 구원에 있어서 핍박도 많고 힘든일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법도 바꾸시는 우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 맘 안 열어주시겠습니까??

정말 열심히 기도해서 우리 가족 구원하고 좋은 소식 올릴께요~

그럼.. 정말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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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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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너나워딩 | 작성시간 05.02.19 지영아!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계속 좋은 소식 전해주려므나!!
  • 작성자모리아 | 작성시간 05.02.14 I miss you onny~
  • 작성자*Rebirthed 혜경* | 작성시간 05.02.15 무지 보고싶당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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